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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Generative AI)

글, 그림, 소리, 코드처럼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AI. 분류하고 예측하던 이전 AI와 달리 결과물 자체를 내놓음.체크 포인트AI 투자 사이클을 연 기술. 다만 "생성형 AI 기업"이라는 묶음은 투자 판단에 별 쓸모가 없음 — 칩으로 버는 회사와 구독료로 버는 회사는 완전히 다른 물건.

2026년 11월 1편

업무 매뉴얼을 AI에게 보여줬더니, 일하는 순서부터 다시 설계하기 시작했다

Box Architect와 NVIDIA의 협력. AI가 문서를 읽는 도구에서 기업의 업무를 설계하는 도구로 진화하고 있다.

테크EXPLAIN

2026년 10월 5편

테슬라에서 만난 AI의 미래, 이제 자동차가 사람의 말을 알아듣기 시작했다

“Hey Grok” 한마디에 달라지는 운전 경험. 놀라운 것은 자동차의 기능보다 AI가 일상으로 들어오는 속도다.

세상이야기EXPLAIN

“모델은 믿되, 절대 신뢰하지 마라” - 사티아 나델라가 제시한 슈퍼 인텔리전스 시대의 새로운 원칙

AI 경쟁의 다음 승부처는 지능의 성능만이 아니다. AI에 어떤 권한을 주고, 어떻게 감시하며, 언제 멈출 수 있는지가 기업 경쟁력의 새로운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테크WHAT NEXT

AI가 일자리를 없애나, 늘리나 - 진짜 문제는 ‘첫 일자리’가 사라지는 속도다

빌 게이츠는 AI가 인간의 인지 노동 자체를 대체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젠슨 황은 생산성 향상이 더 큰 시장과 더 많은 일을 만든다고 본다. 지금까지의 데이터는 한쪽의 완승보다 더 복잡한 답을 보여준다. 총고용은 아직 무너지지 않았지만, 노동시장에 들어오는 문부터 먼저 좁아지고 있다.

세상이야기REALLY?

AI가 쓴 글, 이제 들킬까? ChatGPT의 보이지 않는 워터마크와 그 한계

OpenAI가 AI로 작성한 글에 보이지 않는 워터마크를 넣기 시작했다. 클로드에 이어 ChatGPT까지 합류하면서 AI 텍스트의 출처를 확인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됐다.

테크EXPLAIN

챗GPT가 ‘대화 상대’에서 ‘작업실’로 바뀐다 ChatGPT Space를 가장 쉽게 이해하는 법

챗GPT를 카카오톡처럼 질문하고 답을 받는 도구라고 생각했다면, Space는 그 생각을 바꾸는 기능이다. 이제 챗GPT 안에 문서를 펼쳐 놓고, 자료를 쌓고, 사람과 AI가 같은 결과물을 며칠이고 계속 고쳐 나갈 수 있다.

세상이야기WHAT NEXT

2026년 9월 19편

Claude Sonnet 5.5가 던진 질문, 가장 비싼 AI가 가장 쌀 수도 있는건가?

Sonnet 5.5는 Opus 5.5에 근접하는 성능을 더 낮은 가격과 더 빠른 속도로 제공한다. 하지만 여기서 결론을 “싼 모델이 이겼다”로 내리면 절반만 본 것이다. AI 모델 선택의 기준은 토큰 가격이 아니라 실패했을 때 생기는 총비용이다.

테크REALLY?

OpenAI보다 늦게 출발한 Anthropic, 기업 AI 매출 경쟁의 선두로 올라선 방법

Claude Code 하나가 판을 바꿨다. 하지만 2조달러 IPO를 이해하려면 폭발적인 매출 성장만 볼 것이 아니라, 5,180억달러의 컴퓨팅 약정과 고객 집중도까지 함께 봐야 한다.

테크SO WHAT

Google의 진짜 해자는 검색엔진이 아니라 ‘당신이 무엇을 궁금해했는지’일 수 있다

EU와 Google의 새 법정 싸움은 검색 규제보다 더 큰 질문을 꺼냈다. AI 시대 경쟁우위는 누가 가장 좋은 모델을 만들었는가에서 끝나지 않는다. 그 모델이 어떤 독점적 데이터와 사용자 맥락을 합법적으로 볼 수 있는가가 다음 해자가 될 수 있다.

테크REALLY?

AI가 더 똑똑해지는 속도보다 더 중요한 숫자가 생겼다

이번 주 AI 모델들은 더 강해졌는데 가격은 오히려 내려갔다. 장기투자자가 따라가야 할 그래프는 매주 바뀌는 벤치마크 1위가 아니라, 같은 일을 성공적으로 끝내는 데 드는 비용 일 수 있다.

테크SO WHAT

Amazon은 왜 Meta의 AI는 막고 Claude에는 문을 열었을까

Amazon은 Meta의 Muse가 소비자를 대신해 Amazon에서 쇼핑하는 것은 막았다. 이틀 뒤에는 Anthropic Claude가 판매자의 재고와 가격, 상품 페이지를 관리하도록 공식 플러그인을 열었다. 모순처럼 보이지만 기준은 일관돼 있다. Amazon이 지키려는 것은 화면이 아니라 고객관계와 거래의 주도권이다.

테크WHY

중국 AI가 오픈소스를 택한 진짜 이유는 ‘GPU 부족’이었다

미국보다 적은 컴퓨트는 중국 AI에 약점이었다. 그런데 그 제약이 연구 효율, 모델 공개, 생태계 확산을 촉진하면서 전혀 다른 경쟁 전략을 만들었다. 이제 질문은 누가 가장 강한 모델을 갖느냐보다, 누가 AI의 기본 인프라를 더 넓게 깔 수 있느냐로 이동하고 있다.

테크REALLY?

AI의 다음 KPI는 ‘토큰 가격’이 아니다. 성공한 업무 하나를 얼마에 끝내는가

Apple은 추론이 일어나는 장소의 비용을 낮추고, Anthropic은 모델 실행비를 낮추며, Snorkel AI는 실패와 재시도를 줄이는 데이터·평가 환경에 돈이 몰리고 있음을 보여준다. 세 뉴스의 공통점은 하나다. AI 경쟁의 기준이 ‘더 큰 모델’에서 ‘더 싼 성공 결과’로 이동하고 있다.

테크EXPLAIN

캐시 우드가 말하는 ‘고금리 강세장’의 논리 - AI 디플레이션이 금리를 낮추지 않아도 주식은 오를 수 있다

ARK의 이번 편지에서 가장 중요한 주장은 “AI가 물가를 낮추면 금리도 내려간다”가 아니다. 오히려 기술 혁명이 생산성과 실질성장을 끌어올리면서 물가는 낮아지고, 금리는 높은 채로 남을 수 있다는 역설이다. 투자자에게 중요한 것은 금리 방향을 맞히는 일이 아니라, 그 환경에서 누가 현금흐름과 자본수익률을 키울 수 있는지를 가려내는 일이다.

테크SO WHAT

AI 경쟁은 ‘챗봇 점유율’에서 ‘행동 레이어’ 경쟁으로 이동한다

ChatGPT가 무너지는 것이 아니다. Gemini, Claude, Copilot이 각자의 유통망을 타고 커지면서 AI의 경쟁 단위가 독립 챗봇에서 검색, 운영체제, 업무도구, 광고, 결제와 연결된 ‘행동 레이어’로 넓어지고 있다. 이제 중요한 질문은 누가 답을 더 잘하느냐보다 누가 사용자의 다음 행동까지 연결하느냐다.

테크EXPLAIN

AI는 이제 답하지 않는다, 일한다 - ‘디지털 노동력’이 여는 두 번째 인프라 사이클

AI 경쟁의 중심이 챗봇 성능에서 실제 업무를 끝내는 에이전트로 이동하고 있다. 투자자에게 중요한 변화는 모델 순위가 아니라, 한 번의 질문이 수십 번의 추론과 데이터 이동으로 바뀌면서 GPU 밖의 CPU, HBM, 네트워크, 전력까지 수요가 확장된다는 점이다.

테크SO WHAT

Grok 4.7의 진짜 무기는 성능이 아니라 ‘일을 끝내는 비용’이다

입력 100만 토큰당 2달러, 출력 6달러. SpaceXAI는 Grok 4.7을 장시간 코딩과 지식 업무에 투입되는 에이전트 모델로 밀고 있다. 투자자가 볼 숫자는 벤치마크 1등 여부보다 한 업무를 끝낼 때까지 들어가는 총비용과 실제 채택률이다.

테크SO WHAT

2027년 투자에서 필요한 건 예측이 아니라 ‘정렬’이다

《이효석의 21세기 투자법》을 읽고 남는 질문은 “무엇을 살까”가 아니다. 변하지 않는 인간을 경계하면서, 빠르게 이동하는 가치와 병목에 얼마나 잘 올라타고 있는가다.

투자자의 사고EXPLAIN

AI에게 ‘손’이 생기기 시작했다

Claude가 논문을 읽고 코드를 쓰는 데서 멈추지 않는다. Anthropic은 실제 생물학 실험실을 만들고 AI가 로봇을 움직여 실험을 수행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AI가 두뇌에서 손으로 확장되면 신약개발뿐 아니라 과학 연구의 생산함수 자체가 달라질 수 있다.

테크WHAT NEXT

AI가 내 기사를 읽고 답했다면, 누가 돈을 받아야 할까

좋은 기사를 써서 Google 검색 1위를 해도 독자가 사이트에 들어오지 않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Google AI가 기사를 읽고 대신 답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Google이 이제 AI 답변을 만드는 데 기여한 콘텐츠에 직접 돈을 지급하는 실험을 시작했습니다.

테크SO WHAT

AI를 늦추자던 올트먼이 다시 ‘출시 러시’ - 모순보다 중요한 것은 훈련에서 추론으로의 이동이다

OpenAI는 이번 주 대형 출시와 9월 29일 DevDay의 연속 공개를 예고했다. 이틀 전까지만 해도 프런티어 AI의 속도 조절 필요성에 동의했던 터라 모순처럼 보인다. 그러나 투자자가 봐야 할 핵심은 말의 앞뒤가 아니라, AI 투자의 중심이 초거대 학습에서 대규모 추론·에이전트 배포로 이동하는지다.

테크REALLY?

AI가 다 만들 수 있게 되면 ‘사람이 만들었다’는 게 브랜드가 될까

AI가 음악·영상·그림·이야기의 제작비와 시간을 급격히 낮추면, 콘텐츠 시장의 희소성은 ‘잘 만들었는가’에서 ‘누가 왜 만들었는가’로 이동할 수 있다. 다만 인간 프리미엄이 모든 장르에서 자동으로 생기는 것은 아니다.

세상이야기EXPLAIN

애플 AI의 진짜 승부는 챗봇이 아니다. Siri가 앱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애플은 ChatGPT보다 똑똑한 챗봇을 만들겠다는 경쟁에서 한발 비켜섰다. 대신 아이폰 속 메일, 사진, 캘린더와 수십만 개 앱을 연결해 실제 일을 끝내는 ‘OS 에이전트’를 만들고 있다. 2026년은 그 전략이 발표가 아니라 제품으로 검증되기 시작한 첫해다.

테크REALLY?

메타가 6.5% 뛴 진짜 이유: Muse는 AI 비용에 처음 가격표를 붙였다

Meta의 Muse는 아직 큰 매출원이 아니다. 하지만 2,000조원에 가까운 연간 AI 투자 경쟁에서 중요한 질문인 “이 돈을 어떻게 회수할 것인가”에 제품 형태의 답을 처음 내놓았다.

테크REALLY?

Gemini가 밀린 두 달, 구글은 더 큰 전쟁으로 간다

챗봇 점유율에서는 ChatGPT가 다시 앞섰다. 그러나 구글이 노리는 다음 승부는 더 좋은 답변이 아니다. Search·Android·Workspace·Photos·Cloud를 묶어 사용자의 일을 실제로 끝내는 AI 에이전트 플랫폼이다.

테크WHAT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