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와 테슬라 및 스페이스X 로고, 로켓 발사를 함께 구성한 기사 대표 이미지

머스크 “원한다면 정부 계약 취소하겠다” - 민주당의 승리에 정면으로 맞선 이유

민주당의 중간선거 승리 이후 머스크가 꺼낸 강경한 카드. 핵심은 정부 계약의 규모보다 정부와 기업 사이의 협상력, 그리고 여전히 남아 있는 규제 위험이다.

테크WHAT NEXT

AI의 다음 승자는 전기를 켤 수 있는 기업이다

주식시장은 미래를 먼저 사고, 나중에 그 미래의 비용을 계산한다.

테크WHAT NEXT

AI에 646억 달러를 투자한 소프트뱅크, 시장은 왜 파산 위험부터 계산할까?

AI의 미래를 믿는 것과 그 미래가 올 때까지 버틸 기업에 투자하는 것은 다른 문제다. 소프트뱅크의 신용위험 급등이 장기투자자에게 던지는 질문.

테크WHY

AI가 다음 AI를 만들자 개발 속도가 두 배 가까이 빨라졌다

AI가 더 똑똑해지는 이유는 지금까지 비교적 단순했다. 더 많은 반도체를 투입하고, 더 많은 데이터를 학습시키고, 더 큰 모델을 만드는 것이다.

테크WHAT NEXT

업무 매뉴얼을 AI에게 보여줬더니, 일하는 순서부터 다시 설계하기 시작했다

Box Architect와 NVIDIA의 협력. AI가 문서를 읽는 도구에서 기업의 업무를 설계하는 도구로 진화하고 있다.

테크EXPLAIN

챗GPT는 개인이 키웠는데, 오픈AI 매출의 절반 이상은 기업에서 나온다

챗GPT를 대중화한 것은 개인 사용자였지만, 오픈AI 매출의 과반은 이제 기업에서 나온다. AI 기업의 가치를 결정할 기준도 사용자 수에서 실제로 처리하는 업무와 그 수익성으로 옮겨갈 수 있다.

테크EXPLAIN

애플은 왜 AI 예산을 300달러에서 200달러로 줄였을까?

AI를 많이 쓰는 직원이 일을 더 잘하는 직원일까. 애플의 사용 한도 축소는 기업들이 이제 AI 사용량보다 ‘성과 한 건의 비용’을 묻기 시작했다는 신호다.

테크WHY

아마존은 막고 월마트는 열었다. AI 쇼핑이 바꾸는 744억 달러 광고시장

100달러 이하 무선 이어폰을 AI에게 골라 사달라고 맡기는 순간, 쇼핑몰의 광고는 누가 보게 될까? 아마존과 월마트의 서로 다른 선택에서 유통산업의 다음 경쟁이 시작된다.

테크WHAT NEXT

퇴근해도 일하는 AI가 등장했다. 스노우플레이크가 바꾸려는 직장인의 아침

매일 아침 데이터를 확인하던 직장인이 출근했더니, AI가 밤새 이상 징후를 찾아 보고서까지 준비해 놓았다. 스노우플레이크가 공개한 '상시 작동형 AI 동료'는 일하는 방식뿐 아니라 기업이 AI에 돈을 지불하는 방식까지 바꿀 수 있다.

테크EXPLAIN

바이두는 하루 10만 km를 가상으로 달린다. 테슬라와 웨이모의 경쟁은 어떻게 달라질까?

실제 도로에서 수년간 달려야 경험할 상황을 가상세계에서는 하루에도 반복할 수 있다. 바이두의 Apollo World가 보여준 것은 자율주행 훈련의 속도이며, 투자자가 확인해야 할 것은 그 훈련이 현실의 안전성과 로보택시 수익으로 이어지는가다.

테크EXPLAIN

AI로 매출 10% 늘었는데 주가는 하락, 톰슨로이터가 보여준 소프트웨어 투자의 함정

AI가 고객의 업무를 빠르게 처리할수록 소프트웨어 기업은 더 많은 돈을 벌까? 톰슨로이터의 실적은 AI의 진짜 경쟁력이 기술 자체보다 고객이 기꺼이 지불하는 가치와 남는 이익에 달려 있음을 보여준다.

테크REALLY?

지구 저궤도에 거대한 태양광 패널과 방열 구조물을 펼친 우주 AI 데이터센터 및 스타십 콘셉트 이미지

우주가 더 시원하다? 일론 머스크가 AI 데이터센터를 지구 밖으로 옮기려는 이유

AI 산업의 다음 한계는 GPU가 아니라 전력과 냉각일 수 있다. 머스크는 그 해답을 지구 궤도에서 찾고 있다.

테크WHAT NEXT

빅테크의 현금이 마르고 있다. 그런데 AI 사업은 더 많은 돈을 벌고 있다

노무라가 제시한 J-커브의 역설. AI 투자자가 구분해야 할 것은 수익성 악화와 투자 회수의 시간차다.

테크EXPLAIN

엔비디아가 투자한 두 회사의 1,150억 달러 합병, AI의 다음 병목은 칩이 아니라 빛일까?

마벨의 루멘텀 인수가 보여준 AI 인프라의 미래. GPU 이후의 경쟁은 데이터 전송 속도와 전력 효율로 확장되고 있다.

테크WHAT NEXT

InsightTimes

뉴스 뒤의 질문.

오늘 알아 둘 가치가 있는 것을 골라, 왜 중요한지 쉽게 씁니다.

직원 60%를 줄이려던 메타, 왜 대규모 AI 조직개편 계획을 접었을까?

AI의 업무 자동화와 기업의 생산성은 왜 같은 숫자가 아닐까?

테크WHY

AI의 고속도로를 사들인 마벨, 월가는 왜 주식을 팔았나

1,150억 달러의 초대형 인수. 광통신의 미래에는 베팅했지만, 월가는 그 미래를 사들이는 가격부터 따졌다.

테크WHY

스페이스X는 왜 데이터센터를 우주로 옮기려 할까? 머스크가 노리는 진짜 시장

지구에서는 전기를 구하기 어렵고, 우주에서는 컴퓨터를 올리기 어렵다. 머스크는 스타십의 발사 비용을 낮춰 이 경제적 관계를 뒤집으려 한다.

테크REALLY?

앤트로픽, 3개월 매출 23조 원에도 적자… AI 시대에 진짜 돈 버는 기업은 누구인가?

클로드(Claude)를 만드는 앤트로픽(Anthropic)의 기업공개(IPO) 자료에서 놀라운 숫자가 나왔다. 3개월 매출 약 170억 달러. 그런데 영업이익은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테크REALLY?

바이낸스 63억 달러 해킹, 고객은 47억 달러를 빼갔다 - 비트코인 투자자가 놓치면 안 되는 위험

비트코인의 기술이 무너진 것은 아니다. 무너진 것은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의 보안이다. 이제 시장은 해킹 피해액보다 고객 자산을 안전하게 돌려줄 수 있는지를 시험하고 있다.

테크SO WHAT

앤트로픽의 1,236조 원짜리 약속, 진짜 수혜자는 따로 있다

앤스로픽으로 읽는 AI 투자의 본질. 성능 경쟁을 넘어 가격 결정력, 업무 장악력, 현금흐름을 봐야 한다.

테크WHY

마이크로소프트는 정말 AI 승자인가… 투자의 핵심은 LLM보다 ‘업무표준’에 있다

애저는 48% 성장했고, 186억 달러의 잉여현금흐름도 남겼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의 장기 경쟁력은 AI 모델 성능보다 사람들이 어디에서 업무를 시작하고, 누구에게 비용을 지불하느냐에 달려 있다.

테크REALLY?

AI가 해킹도 방어도 빨라지게 만든다. 사이버보안 기업은 누가 돈을 벌까?

AI가 소프트웨어의 약점을 찾아내는 속도는 빨라지고 있다. 문제는 그 약점을 누가 먼저 찾아내느냐보다, 누가 진짜 위험을 가려내고 실제로 해결하느냐다.

테크REALLY?

서비스나우를 45일 만에 교체했다 - AI가 SaaS의 해자를 허무는 방법

기업용 소프트웨어의 가장 강력한 방어벽은 바꾸기 어렵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AI 스타트업 Serval이 그 벽에 균열을 내기 시작했다. 이제 투자자는 소프트웨어가 얼마나 많은 기능을 제공하는지가 아니라, 고객의 일을 얼마나 확실하게 끝내주는지를 물어야 한다.

테크EXPLAIN

Humanoid robot standing in front of a Meta logo

메타까지 인간형 로봇을 만든다. 저커버그는 왜 테슬라의 영역에 들어올까?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가 인간형 로봇까지 만들기 시작했다. 테슬라가 옵티머스를 개발하는 것은 자연스럽다. 자동차와 배터리, 제조공장을 가진 회사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소셜미디어 기업인 메타는 왜 로봇의 몸체까지 연구할까? 이 질문을 따라가면 휴머노이드 산업의 더 큰 경쟁이 보인다. 미래에 돈을 버는 기업은 로봇을 잘 만드는 회사일까, 아니면 수많은 로봇에 두뇌를 공급하는 회사일까?

테크SO WHAT

Satellite orbiting above Earth with sunlight on its solar panels

구글이 AI를 우주로 보냈다. 데이터센터의 다음 주소는 지구 밖인가

AI 데이터센터를 굳이 지구에 지어야 할까? 구글이 이 엉뚱해 보이는 질문에 실제 위성으로 답하기 시작했다. 우주로 보낸 AI 반도체가 지상의 질문을 받아 시를 쓰고, 그 답을 지구로 돌려보냈다. 작은 실험이지만 그 뒤에는 훨씬 큰 구상이 있다. AI의 미래를 결정할 경쟁이 반도체 성능에서 전력과 데이터센터의 위치로 확대되고 있다.

테크EXPLAIN

A person at a kitchen table looks at a food delivery app on a phone beside a laptop and a DoorDash delivery bag

AI가 쇼핑을 대신한다더니, 도어대시 주문은 고작 수백 건이었다

AI에게 "오늘 저녁 치킨 좀 주문해 줘"라고 말하면 알아서 메뉴를 고르고 결제까지 끝내는 세상. 기술은 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그런데 실제 소비자들은 얼마나 이용하고 있을까? 미국 도어대시가 공개한 숫자는 뜻밖이었다. 전체 주문 9억 9,300만 건. 외부 AI가 대신 주문한 건수는 누적 수백 건. AI가 쇼핑을 바꾼다는 거대한 이야기 앞에서, 소비자들은 아직 익숙한 앱을 누르고 있었다.

테크REALLY?

Photo of a semiconductor cleanroom inspection lab illustrating the memory chip supply chain

메모리 반도체 피크 주간 점검

반도체 기업들은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했는데, 반도체 주가는 하루 만에 7.2% 급락했다. 이번 주 메모리 시장에서 벌어진 일이다. 호황은 계속되고 있지만, 주식시장은 벌써 다음 위험을 계산하기 시작했다.

테크EXPLAIN

Elon Musk and staff in safety vests walking past Colossus 2 data center construction site at dusk, Memphis

머스크의 콜로서스 2에 블랙웰 120만 개가 들어서면, AI 경쟁은 어떻게 달라질까?

엔비디아 블랙웰 약 120만 개가 하나의 거대한 AI 인프라에 모이면 어떤 변화가 벌어질까?

테크EXPLAIN

Workers in hard hats beside a communications equipment cabin, with a Starship rocket on its launch tower at dusk in the background

스페이스X, 2028년 매출 약 7,300억 달러 전망… 머스크가 본 더 큰 기회

세쿼이아 캐피털의 대담한 전망에 일론 머스크는 “더 잘할 수 있다”고 답했다. 스페이스X가 바라보는 미래는 로켓 발사 사업보다 훨씬 크다. 위성통신과 AI 데이터센터, 그리고 우주 궤도 컴퓨팅까지 하나의 거대한 사업으로 연결하는 구상이다.

테크WHAT NEXT

Employees walk past a large Nvidia logo sign at a corporate campus entrance

엔비디아는 왜 고객의 데이터센터 대출까지 보증하려 할까?

엔비디아가 GPU를 구매하는 고객의 데이터센터 건설자금에 수십억달러 규모의 신용보증을 제공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AI 반도체를 잘 만드는 능력만큼이나, 그 반도체를 구매하는 고객이 투자비를 감당하고 지속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지가 중요해지는 상황입니다.

테크WHY

Reddit logo on a phone screen in front of a Google sign on a glass building

구글 AI가 레딧의 방문자를 빼앗고 있다. 인터넷 경제의 규칙이 바뀌는가?

매출은 빠르게 늘었지만 검색 방문자는 줄었다. 레딧의 충격은 콘텐츠를 생산하는 기업과 AI로 답변을 제공하는 플랫폼 사이의 관계가 달라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테크EXPLAIN

매출 20% 성장에도 주가 급락, AI 에이전트가 SaaS를 대체할까?

INSIGHT TIMES | AI · 기업용 소프트웨어 · 미국 주식

테크EXPLAIN

아마존은 AI 사업이 잘되는데 왜 주가가 폭락했을까?

아마존의 2026년 3분기 실적은 숫자만 보면 나쁘지 않다. AWS 매출은 39% 증가했고, 회사 전체 영업이익률은 사상 최고인 13.9%를 기록했다. 그런데 주가는 정규장에서 4.25% 하락한 뒤, 실적 발표 이후 시간외에서도 약 6~7% 추가 하락했다.

테크WHY

알파벳 12.6% 폭락, 검색 광고는 흔들리고 AI 클라우드는 두 배 성장했다

알파벳의 2026년 3분기 실적은 서로 상반된 두 가지 현실을 보여준다. 검색 사업의 성장률은 둔화됐지만, 구글 클라우드는 전년 대비 103% 성장했다. 영업이익도 30% 증가했다. 그런데 주가는 10월 29일 미국 정규장에서 12.6% 급락했다.

테크WHAT NEXT

삼성전자는 반도체로 106조원을 벌고, 스마트폰은 적자였다. 왜?

10월 29일 삼성전자가 발표한 2026년 3분기 확정 실적은 매출 195.3조원, 영업이익 107.4조원이다. 영업이익률은 약 55.0%로, 삼성전자 발표에 따르면 글로벌 기술기업 최초의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 돌파다.

테크WHY

AI 반도체의 다음 기회는 GPU 밖에 있다? 광통신 매출 46% 증가가 말해주는 것

GPU가 아무리 빨라도 데이터를 제때 주고받지 못하면 AI 시스템 전체는 느려진다. ST마이크로의 실적은 칩 자체만큼 칩 사이의 연결을 이해해야 할 이유를 보여준다.

테크WHAT NEXT

버티브 주문 100% 급증, AI 투자의 다음 병목은 전력과 냉각인가?

10월 28일 발표된 버티브의 2026년 3분기 실적에서 중요한 것은 매출 성장률 하나가 아니다.

테크WHAT NEXT

오라클, AI에 쏟아부은 돈은 언제 돌아올까? 2029년 현금흐름 300억달러 목표

오라클이 AI 데이터센터에 투자한 돈을 언제부터 현금으로 회수할 수 있을지 구체적인 시간표를 제시했다. 2028회계연도 하반기 잉여현금흐름 흑자 전환, 2029회계연도 300억달러 이상이 목표다. 이제 투자자가 확인할 것은 데이터센터를 얼마나 많이 건설하느냐보다, 실제 운영에서 얼마나 많은 현금을 남기느냐다.

테크WHAT NEXT

로봇이 팔리기 전, 반도체가 먼저 팔린다

테슬라와 AI 투자자가 휴머노이드 경쟁에서 읽어야 할 돈의 흐름

테크EXPLAIN

현장 업무 공간에서 제복 차림의 관계자가 AI 분석 화면이 실행된 노트북을 살펴보는 연출 이미지

AI는 왜 다시 노트북으로 돌아오는가?

앤듀릴과 퀄컴의 BlueChip이 보여준 온디바이스 AI의 가능성

테크WHY

클린룸에서 반도체 웨이퍼를 살펴보는 엔지니어를 표현한 생성 이미지

중국은 수율 20%의 HBM을 왜 생산하려 할까?

정상품이 열 개 중 두세 개뿐인 제품을 굳이 생산해야 할까. 일반적인 반도체 사업이라면 원가 경쟁력부터 의심받을 숫자다.

테크WHY

오라클은 왜 엔비디아 GPU를 더 사면서 구글 TPU도 들일까?

오라클이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시스템을 멀티 기가와트 규모로 확대하면서, 동시에 경쟁자인 구글의 TPU를 도입하기로 했다. AI 추론에 특화된 Cerebras와 SambaNova의 칩도 추가한다. 엔비디아를 더 많이 구매하면서 경쟁사 제품까지 확보하는 이 결정은 AI 반도체 시장의 경쟁 방식이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 보여준다.

테크WHY

영업이익률 80%보다 중요한 숫자, SK하이닉스는 2028년 생산량 절반을 미리 계약했다

SK하이닉스가 3개월 동안 83.3조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영업이익률은 80%다. 그러나 장기투자자가 더 중요하게 볼 숫자는 2027년과 2028년 생산능력의 50% 이상을 이미 장기공급계약으로 확보했다는 사실이다. 메모리 산업의 반복적인 호황과 불황을 완화할 새로운 장치가 등장한 것일까?

테크WHAT NEXT

머스크가 내다본 AI 인프라의 다음 단계

네오클라우드의 위기는 왜 스페이스X와 테슬라의 기회가 될 수 있을까

테크WHAT NEXT

엔비디아는 왜 고객인 메타에 30억달러를 투자할까?

엔비디아 메타 30억달러 투자, AI 산업의 순환적 자금조달과 반도체 수요의 경제적 구조

테크WHY

AI 반도체의 다음 경쟁은 칩을 연결하는 기술에서 벌어진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가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기업 베시의 지분을 약 9%에서 20%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 투자의 핵심은 기업 지배력이 아니라 AI 반도체의 성능을 높이는 새로운 연결 기술에 있다.

테크WHAT NEXT

미국 빅테크가 AI 투자를 줄이면 반도체 시장에는 무슨 일이 생길까?

AI 산업의 장기 성장과 반도체 기업의 단기 이익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을 수 있다. 한국은행이 제시한 2027년 비관 시나리오는 미국 주식 투자자에게도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

테크WHAT NEXT

메타는 왜 950억달러의 주식 발행을 추진할까?

AI 데이터센터 투자와 기존 주주 지분 희석 영향

테크WHY

AI가 반도체를 설계한다, 엔비디아와 케이던스가 시작한 새로운 경쟁

반도체 설계의 다음 경쟁은 더 똑똑한 AI 모델을 만드는 일이 아니라, AI가 실제 설계 도구를 얼마나 정확하게 움직이느냐에 달려 있다.

테크WHAT NEXT

앤트로픽이 상장서류에 적어낸 위험 : AI가 비밀번호를 찾아냈고, 매출의 절반은 빅테크를 거쳤다

AI 에이전트는 실제 외부 시스템에 접근했고, 클로드 매출의 상당 부분은 아마존과 구글 같은 클라우드 사업자를 통해 발생했다. 상장서류의 위험요인은 이 두 사건이 앞으로 비용과 성장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보여준다.

테크WHAT NEXT

AI 클라우드는 82% 성장했다. 그런데 구글의 현금흐름은 마이너스였다

AI 수요는 매출에서 확인됐다. 이제 시장이 묻는 질문은 성장률이 아니라 자본효율이다. 데이터센터에 먼저 들어간 수천억달러가 앞으로 얼마나 많은 현금을 만들어낼지가 이번 빅테크 실적의 핵심이다.

테크WHAT NEXT

AI 반도체로 번 돈 16조원, SK하이닉스는 주주에게 돌려줄까?

40조원 자사주 매입에 이어 16조원 특별배당 가능성까지 등장했다. 그러나 투자자가 더 깊이 봐야 할 것은 배당 규모 자체보다 AI 호황으로 창출한 막대한 현금을 어떻게 배분하느냐다.

테크SO WHAT

테슬라는 AI 투자비를 50억달러 이상 줄였다. 좋은 일일까, 나쁜 일일까?

현금은 지켰지만, 성장의 시간표에는 물음표가 생겼다. 테슬라의 투자 축소를 이해하려면 얼마나 아꼈는지가 아니라 무엇을 늦췄는지를 봐야 한다.

테크EXPLAIN

아마존은 엔비디아의 GPU보다 먼저 CUDA의 경쟁우위를 무너뜨리려 한다

AI 반도체 경쟁의 새로운 전선은 칩의 연산 속도가 아니라, 개발자가 다른 칩으로 옮겨갈 때 치러야 하는 비용이다. 아마존의 TorchNeuron은 엔비디아가 10년 이상 구축한 CUDA 생태계의 진입장벽을 낮추려는 시도다.

테크WHAT NEXT

머스크는 400억달러를 빌렸다. 그런데 AI 클라우드 기업들은 파산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같은 AI 인프라 투자라도 누가 돈을 빌리느냐에 따라 생존 가능성이 달라지는 시장. 스페이스X의 초대형 자금조달이 드러낸 AI 산업의 새로운 분기점.

테크EXPLAIN

AI 데이터센터, 일부러 안 팔아야 더 돈을 번다?

네비우스가 2027년 AI 서버를 미리 다 팔지 않는 이유. AI 인프라 시장에 새로운 수익 경쟁이 시작됐다.

테크REALLY?

운전대 없는 자동차를 위해 미국의 안전규정이 바뀌기 시작했다

미국 정부가 사람이 운전하지 않는 자동차에 맞춰 안전규정을 다시 설계하고 있다. 테슬라 사이버캡을 비롯한 로보택시 산업에는 의미 있는 변화다. 그러나 규정 개정과 자율주행 안전성 승인은 별개의 문제다.

테크EXPLAIN

아마존 AWS의 2027년 컴퓨팅 용량은 왜 벌써 대부분 예약됐을까?

AI 인프라 투자에서 중요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고객들이 아직 건설되지 않은 미래의 컴퓨팅 용량까지 계약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컴퓨팅 용량의 매진과 투자수익률의 확보는 전혀 다른 문제다.

테크WHAT NEXT

AI 데이터센터는 왜 전기를 직접 생산하기 시작했을까?

GPU는 확보했는데 전기가 없다. AI 데이터센터 경쟁에서 전력을 얼마나 싸게 구매하느냐보다 얼마나 빨리 확보하느냐가 중요한 변수가 되고 있다.

테크WHY

테슬라 Cybercab, 연말 일반판매 추진… 10월 30일이 첫 번째 규제 관문

테슬라가 운전대도 페달도 없는 Cybercab을 2026년 말부터 외부 고객에게 인도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그러나 생산 확대보다 앞서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다. 미국 연방 자동차 안전기준이다. 10월 30일은 규제 승인일이 아니라 테슬라가 안전기준 충족 근거를 제출해야 하는 답변 기한이다.

테크WHAT NEXT

반도체 매출이 54% 늘었는데 주가는 왜 12% 폭락했을까?

램리서치의 기록적인 실적과 주가 급락이 보여준 성장주 투자의 역설. 기업이 얼마나 성장하는가보다 중요한 질문은 그 성장에 얼마를 지불했는가다.

테크WHY

스페이스X는 왜 미국의 이동통신 기지국 8만 곳을 확보하려 할까?

위성인터넷 기업 스페이스X가 미국 이동통신시장의 네 번째 전국 사업자가 되기 위한 움직임을 구체화하고 있다. 위성망에 저주파 주파수와 지상 기지국을 결합하려는 전략이다. 하지만 전국적인 이동통신망을 구축하려면 800억달러 이상이 필요할 수 있다. 기술적 경쟁력이 실제 사업의 수익성으로 연결될 수 있을까?

테크WHY

AI가 자물쇠를 따는 시대

AI가 공격과 방어를 동시에 바꾸고 있다. 이제 보안의 핵심은 침입 차단뿐 아니라 AI의 권한, 공급망, 복구 능력까지 관리하는 것이다.

테크EXPLAIN

클로드 듀엣의 등장, AI가 이제 먼저 말을 걸기 시작했다

AI의 경쟁력이 답변의 정확도에서 ‘언제 개입해야 하는지 판단하는 능력’으로 확장되고 있다. 앤트로픽의 클로드 듀엣은 그 변화를 보여주는 새로운 실험이다.

테크WHAT NEXT

AI 반도체 슈퍼사이클의 진짜 승자는 누구인가

에이전틱 AI가 바꾸는 메모리 수급, HBM 가격 121% 상승 전망, 그리고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밸류에이션 문제

테크REALLY?

AI 서버는 잘 팔리는데 반도체주는 급락…삼성전자·SK하이닉스, 무엇이 문제인가

AI 서버 수요는 예상보다 강했다. 그런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하루 만에 각각 4.03%, 5.64% 급락했다. 수요가 꺾인 것일까, 아니면 시장이 기업 실적보다 다른 위험을 먼저 반영하기 시작한 것일까.

테크EXPLAIN

딥시크 150억 달러 조달, 엔비디아보다 먼저 긴장해야 할 곳은 AI 모델 기업들이다

중국 딥시크가 약 150억 달러의 신규 투자 유치를 마무리하고 있다. 처음 목표보다 두 배 커진 규모다. 하지만 미국 주식 투자자가 살펴야 할 것은 조달 금액보다 그 돈이 어디로 흘러가고, 누구의 이익을 잠식할 수 있는가다.

테크SO WHAT

앤트로픽 807억달러 손실의 진실, AI 기업의 적자는 왜 이렇게 커졌을까?

클로드(Claude)를 개발한 앤트로픽이 올해 상반기에 기록한 순손실은 무려 807억달러, 약 113조원 이다. 1달러 1,400원을 가정하면 웬만한 글로벌 대기업의 연간 매출을 뛰어넘는 손실이다.

테크WHY

중국은 엔비디아를 대체하고 싶지만, 350억달러어치를 주문했다

중국 빅테크의 RTX PRO 5500 대량 주문이 보여준 AI 추론시장의 현실과 엔비디아의 기회

테크EXPLAIN

머스크의 테라팹, 1,190억 달러짜리 반도체 공장이 바꿀 미래

테슬라의 로봇에서 스페이스X의 우주 데이터센터까지, 머스크는 왜 반도체 생산마저 직접 통제하려 할까

테크EXPLAIN

엘리스그룹, 솔리다임 상장 논란…SK하이닉스, 이제 반등을 기대해도 될까?

반도체 호황은 여전하다. 122만 원까지 밀렸던 주가의 반등 시도, 이제 실적과 기업가치를 다시 살펴볼 때

테크EXPLAIN

엔비디아, GPU 다음은 CPU다 - AI 에이전트가 바꾸는 2,000억달러 반도체 시장

엔비디아의 Vera CPU가 AI 에이전트 처리량을 약 2배 높였다는 실사용 기업의 시험 결과가 나왔다. 중요한 것은 CPU의 속도만이 아니다. AI가 질문에 답하는 단계에서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단계로 진화하면서, 돈이 흘러가는 반도체 시장의 범위도 달라지고 있다.

테크WHAT NEXT

AWS Trainium 기술 행사장을 표현한 기사 대표 이미지

아마존이 엔비디아의 가장 강력한 해자를 공격한다, GPU보다 중요한 소프트웨어 전쟁

아마존이 공개한 TorchNeuron은 기존 AI 개발 코드를 자체 Trainium 반도체에서 쉽게 실행하도록 지원한다. 엔비디아가 CUDA를 통해 구축한 소프트웨어 진입장벽에 도전하는 것이다. 그러나 아마존 역시 연간 2,200억달러의 설비투자와 마이너스 현금흐름이라는 숙제를 안고 있다. 두 기업의 경쟁은 결국 AI 연산의 총비용과 투자수익률로 이어진다.

테크SO WHAT

젠슨 황이 독일 제조업을 찾았다, AI의 다음 시장은 공장과 로봇이다

AI의 성장 동력은 데이터센터 밖에도 있다. 독일 제조업이 가진 산업 데이터와 디지털 트윈, 그리고 투자자가 확인해야 할 실제 수익성.

테크WHAT NEXT

로드스터가 보여준 미래, 내 테슬라에도 들어올까?

하늘을 나는 자동차보다 더 흥미로운 질문. 로드스터의 5가지 신기술이 Model 3와 Model Y에 들어오면 운전은 어떻게 달라질까?

테크EXPLAIN

일론 머스크와 메모리 반도체 산업을 묘사한 AI 연출 이미지

일론 머스크는 왜 중국 메모리를 꺼내 들었나 - 삼성전자·SK하이닉스 투자자가 놓치지 말아야 할 진실

중국의 생산 확대를 경고하면서 메모리 가격도 문제 삼은 머스크. 기술 추격의 현실과 구매자의 협상 전략을 분리하면 한국 메모리 기업의 경쟁력이 다르게 보인다.

테크WHY

테슬라의 미래는 자동차가 아니다. 로봇과 우주를 향한 머스크의 거대한 베팅

하늘을 나는 로드스터에서 사이버캡, 옵티머스, 스페이스X까지. 테슬라의 기업가치는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을까?

테크SO WHAT

중국 반도체의 추격,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슈퍼사이클은 어떻게 되나?

2027년까지는 메모리 부족, 2028년부터는 공급 과잉 위험. AI 반도체 투자자가 지금 구분해야 할 두 개의 시간표

테크WHAT NEXT

0.81초보다 중요한 숫자는 2028 테슬라 로드스터가 다시 보여준 것

스페이스X 추력기로 실제 공중 기동에 성공한 2세대 로드스터. 그러나 투자자에게 더 중요한 질문은 “정말 날 수 있나”가 아니라 “이 차가 테슬라 기업가치의 무엇을 바꿀 수 있나”다.

테크REALLY?

앤트로픽, 드디어 흑자 냈는데 투자자들은 왜 불안해할까

3분기 매출 168억 달러, 성장률 145%에서 45%로 둔화. AI 산업의 진짜 시험은 성장 속도가 아니라 수익성의 지속 가능성

테크REALLY?

코어위브 회사채 폭락, AI 버블의 경고음은 주식이 아닌 채권에서 먼저 울렸다

액면가 100달러 채권이 80달러 아래로 추락하고, 요구수익률은 15%까지 치솟았다. AI 수요가 넘쳐나는 기업에 채권시장이 경고를 보낸 이유는 무엇일까.

테크WHY

한국 메모리 슈퍼사이클, 2029년 공급과잉? 2029년 이후에도 이어질까

AI 메모리 호황의 지속 가능성을 살펴본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의 증설 계획과 투자자가 확인해야 할 핵심 지표

테크WHAT NEXT

ASML은 2030년 주문까지 논의한다, AI 반도체 슈퍼사이클은 얼마나 오래갈까

AI 거품 논란 속에서도 2028년까지 장비 공급부족 전망. 투자자가 봐야 할 것은 현재의 주문뿐 아니라 미래의 생산능력이다.

테크WHAT NEXT

엔비디아는 왜 의료와 로봇 스타트업의 주주가 되려 할까

GPU를 판매하던 엔비디아가 AI를 사용하는 기업에 투자하기 시작했다. 데이터센터 다음의 성장동력은 어디에 있을까.

테크WHAT NEXT

구글이 따라잡는 순간, 경쟁사는 또 달아난다

제미나이 4 아르곤의 진짜 시험은 AI 성능이 아니라 고객을 빼앗고 붙잡는 능력이다.

테크REALLY?

애플 HomeView 공개, 299달러짜리 홈 허브가 애플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을까

애플이 10월 13일 공개한 신제품 HomeView의 가격은 299달러다. 아이폰처럼 개인이 들고 다니는 기기가 아니다. 집 안에 놓고 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7인치 스마트 디스플레이다.

테크SO WHAT

AI가 세계경제를 지탱한다면서, IMF는 왜 AI발 금융위기를 경고했나

AI의 성공과 투자자의 성공은 다르다. IMF가 경고한 것은 기술의 실패보다 막대한 자본을 회수하지 못할 위험이다.

테크WHY

AI가 수학 난제 372개를 공략했다, 인간 전문가의 가치는 어디로 이동하는가

OpenAI가 수학계에 던진 충격은 AI가 어려운 문제를 풀었다는 사실만이 아니다. 인간이 평생 연구하던 문제를 AI가 몇 시간 만에 다룰 수 있게 되면서, 전문지식을 생산하고 평가하는 방식 자체가 흔들리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테크SO WHAT

메타 Muse Wonder: 모델 출시를 넘어 AI 운영체제를 노리는 전략

기억하고, 판단하고, 실행하는 AI 에이전트. 메타의 다음 플랫폼 경쟁은 기술력뿐 아니라 사용자 신뢰와 지속 가능한 수익성에 달려 있다.

테크EXPLAIN

중국 메모리의 역습, AI 슈퍼사이클의 진짜 위협은 따로 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이 경계해야 할 것은 중국의 생산량만이 아니다. 지금 누리는 막대한 이익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 것인가. 월가의 관심도 그 질문으로 이동하고 있다.

테크REALLY?

엔비디아와 AMD가 손잡은 이유, AI 데이터센터를 '레고 블록'처럼 만든다

AI 데이터센터를 짓는 일은 일반 건물을 건설하는 것과 다르다.

테크WHY

마이크론의 18% 조정, AI 메모리 슈퍼사이클은 끝났을까

마이크론은 분기 매출 542억 달러를 냈지만 주가는 6월 고점보다 약 18% 내려왔다. 메모리 업종은 실적이 가장 좋을 때 주가가 먼저 약해진 적이 많다. 이번에는 장기계약과 AI 수요가 그 공식을 바꿀 수 있는지, 숫자로 따져 본다.

테크EXPLAIN

중국 메모리의 반격, 삼성·하이닉스·마이크론은 정말 위험해졌을까?

10월 12일 삼성전자는 4.39%, SK하이닉스는 4.52% 하락했다. 미국 마이크론도 같은 날 약 4% 떨어졌다.

테크REALLY?

스페이스X는 어디까지 커질까? 로켓에서 통신, AI까지 - 2027년 주가를 결정할 세 가지 전쟁

우주를 장악한 기업이 지상의 통신망과 AI 데이터센터까지 노린다. 문제는 사업의 가능성이 아니라, 이미 2조달러를 넘어선 기업가치를 얼마나 더 키울 수 있느냐다.

테크WHAT NEXT

엔비디아는 왜 AI를 공짜로 풀려고 할까? 진짜 돈은 다른 곳에서 벌린다

AI 시장의 숨은 투자 기회 - 엔비디아의 새로운 계산법과 데이터센터 연결 기업 5곳

테크REALLY?

스마트폰 다음의 경쟁은 화면이 아니라 ‘위임’이다

메타 커넥트 2026이 보여준 AI 안경의 미래, 누가 사용자의 일을 대신 처리할 것인가

테크WHAT NEXT

“모델은 믿되, 절대 신뢰하지 마라” - 사티아 나델라가 제시한 슈퍼 인텔리전스 시대의 새로운 원칙

AI 경쟁의 다음 승부처는 지능의 성능만이 아니다. AI에 어떤 권한을 주고, 어떻게 감시하며, 언제 멈출 수 있는지가 기업 경쟁력의 새로운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테크WHAT NEXT

테슬라가 유럽에서 FSD라는 이름을 버린 이유, 진짜 승부는 규제 승인 이후에 있다

독일의 지지로 유럽 시장 확대에 속도가 붙었다. 그러나 현재 허용된 8개국은 EU 인구의 약 12.6%에 불과하다. 한국에서는 23만 대 중 4만5천 대만 FSD 이용이 가능하다. 테슬라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사업은 이제 기술 성능뿐 아니라 규제 승인, 차량 보급, 유료 전환율이라는 세 가지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

테크REALLY?

머스크가 미국 이동통신 3사에 도전한다, 스타링크의 다음 시장은 스마트폰이다

SpaceX가 미국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800MHz 주파수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보도된 거래금액은 약 80억달러다. 위성인터넷으로 성장한 스타링크가 이제 AT&T, 버라이즌, T모바일과 직접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려 한다. 위성과 지상 통신망의 결합이 성공한다면 미국 이동통신산업의 경쟁구도가 달라질 수 있다. 다만 주파수 확보와 수익성 있는 전국 통신망 구축은 별개의 과제다.

테크WHAT NEXT

AI 시대에 CPU가 다시 중요해졌다, 엔비디아도 뛰어든 새로운 반도체 경쟁

GPU가 AI 반도체 시장의 주인공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았다. 그러나 AI가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소프트웨어를 실행하고, 외부 서비스와 연결되는 '에이전트' 단계로 발전하면서 또 다른 반도체가 중요해지고 있다. 바로 CPU다.

테크EXPLAIN

엔비디아가 20억달러를 투자한 광통신, 다음 병목은 맞지만 주가는 이미 달렸다

GPU 다음 병목으로 광통신이 부상하고 있다. 하지만 투자자가 구분해야 할 것은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그 성장을 얻기 위해 이미 지불하고 있는 주가다.

테크WHAT NEXT

2027년 AI 버블 붕괴론, 달력보다 현금흐름을 보라

2027년에 AI 거품이 꺼진다는 경고가 나온다. 그런데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의 현금 사정은 서로 다르다. 붕괴 시점을 맞히려 하기보다 어떤 숫자를 볼지 정리해 본다.

테크WHAT NEXT

테슬라 FSD, 중국산 18만 대는 언제 풀릴까? 국감에서 드러난 진짜 걸림돌

테슬라코리아 제출 2026년 9월 말 등록자료 기준. 사용 가능 차량과 실제 사용 차량은 다른 개념.

테크REALLY?

AI에게 지갑을 맡기는 시대, 누가 거래를 통제할까?

메타와 시에라의 'PAP'가 던진 질문 - 2027년 AI 에이전트 경제의 승자는 누구인가

테크WHAT NEXT

AI가 쓴 글, 이제 들킬까? ChatGPT의 보이지 않는 워터마크와 그 한계

OpenAI가 AI로 작성한 글에 보이지 않는 워터마크를 넣기 시작했다. 클로드에 이어 ChatGPT까지 합류하면서 AI 텍스트의 출처를 확인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됐다.

테크EXPLAIN

리사 수 방한, HBM4는 삼성·SK 듀얼소싱. 파운드리 계약서는 나오지 않았다

AMD의 공급망 전략이 드러난 하루. 삼성의 우선 공급 지위는 유지됐지만 SK하이닉스도 핵심 공급사로 확인됐다. 투자자가 구분해야 할 것은 공급 관계, 실제 물량, 아직 없는 파운드리 수주.

테크EXPLAIN

삼성 107조, TSMC 매출 50% 증가. AI 반도체는 역대급인데 왜 주가는 떨어졌나

AI 반도체 슈퍼사이클은 아직 꺾이지 않았다. 다만 시장의 질문은 달라졌다. 얼마나 성장하느냐보다, 지금의 막대한 이익을 얼마나 오래 지킬 수 있느냐.

테크WHY

AI가 수학을 본격적으로 풀기 시작했다. 그런데 진짜 놀라운 건 ‘정답’이 아니다

말을 잘하는 AI에서, 검증하고 탐색하고 발견하는 AI로. 수학과 과학에서 벌어지는 변화는 챗봇보다 훨씬 큰 이야기일 수 있다.

테크REALLY?

독일이 테슬라 FSD의 조속한 EU 승인을 지지했다 - 유럽 확산의 다음 관문이 열리나

유럽에서 FSD Supervised의 규제 장벽은 실제로 낮아지고 있다. 그러나 투자자가 감독형 소프트웨어의 매출 가능성과 무인 로보택시의 미래 가치를 한 덩어리로 계산하면, 같은 뉴스에 두 번 값을 매기는 오류가 생긴다.

테크EXPLAIN

AI는 디플레이션 기술이 아니라 당분간 인플레이션 산업일 수 있다

IMF가 AI 투자붐을 새로운 거시경제 수요충격으로 보기 시작했다. 생산성은 미래에 오지만 데이터센터, 전력, 반도체, 건설인력과 자본은 지금 필요하다. AI가 성공할수록 한동안 금리까지 높아질 수 있다는 역설이다.

테크SO WHAT

13.7GWh의 역설 테슬라 에너지는 꺾인 것이 아니라 ‘기대의 속도’가 너무 빨랐다

Q2에는 배포량이 살아났지만 마진이 무너졌고, Q3에는 역대급 배포량을 기록하고도 시장 기대에 못 미쳤다. 지금 봐야 할 것은 AI 전력 수요의 크기가 아니라 그 수요가 Tesla의 매출과 이익으로 전환되는 속도다.

테크SO WHAT

TSMC가 테라팹을 운영하면, 머스크의 반도체 전략은 ‘직접 제조’에서 ‘전용 파운드리’로 바뀐다

TSMC와의 협상은 아직 계약이 아니다. 그러나 성사된다면 테라팹의 핵심은 “머스크가 직접 칩을 만든다”가 아니라 “TSMC의 제조 능력을 머스크 생태계의 전용 공급망처럼 묶는다”는 쪽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

테크WHAT NEXT

미국 증시는 비싸진 것이 아니라, 이익이 따라잡고 있다. 제일 부합되는 확실한 기업은?

S&P 500의 선행 PER은 19배로 내려왔고, 3분기 이익은 약 30% 증가할 전망이다. 지금 시장의 핵심은 멀티플 확장이 아니라 EPS 상향이다. 그러나 2027년 성장률이 둔화되면 같은 공식은 더 까다로워진다. 이제는 지수를 사는 것보다 ‘내년 이익이 계속 올라가는 기업’을 가려내는 일이 중요해지고 있다.

테크WHAT NEXT

미국 AI 데이터센터가 90GW로 간다, 이제 중요한 숫자는 달러보다 GW다

Goldman Sachs는 미국 데이터센터 용량이 2026년 말 64GW에서 2027년 말 90GW로 늘어날 것으로 본다. AI 경쟁이 GPU를 사는 단계에서 발전소와 송전망까지 함께 만들어야 하는 산업 규모의 경쟁으로 이동하고 있다.

테크WHAT NEXT

AI가 주가만 올리는 것이 아니다, 장기금리까지 올릴 수 있다

AI 투자붐은 기업이익의 분자를 키우는 동시에 할인율의 분모도 키울 수 있다. 이제 미국 장기금리를 볼 때 Fed, 물가, 재정적자에 더해 ‘AI Capital Demand’를 함께 봐야 한다.

테크SO WHAT

테슬라가 파는 것은 자동차가 아니다 ‘풍요의 운영체제’가 성립하려면 필요한 세 가지 증명

Master Plan Part IV의 핵심은 자동차, 배터리, 로봇을 각각 크게 키우겠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전기, 이동, 노동이라는 세 가지 원가를 하나의 수직통합 시스템 안에서 동시에 낮추겠다는 구상이다. 다만 투자자가 봐야 할 것은 서사의 크기가 아니라, 이 세 원가가 실제로 얼마나 내려가고 있는지다.

테크SO WHAT

백악관이 AI를 SI로 바꾼 진짜 이유

‘초지능’은 아직 기술적 사실이 아니다. 그러나 미국 정부가 그 이름을 공식 정책 언어로 채택한 순간, 규제와 국가안보, 그리고 수천억달러의 AI 설비투자를 설명하는 자본시장의 문법은 이미 달라지기 시작했다.

테크REALLY?

중국은 Nvidia GPU보다 더 어려운 것을 복제하기 시작했다, CUDA다

DeepSeek와 Huawei가 Ascend용 연산, 통신, 프로그래밍 도구를 오픈소스로 풀었다. 중국의 Nvidia 대체전이 이제 칩의 속도만이 아니라 개발자가 얼마나 쉽게 옮겨갈 수 있는지를 겨루는 단계로 들어가고 있다.

테크SO WHAT

AI 시대의 전력회사가 200억달러를 주고 ‘설계 소프트웨어’를 사려는 이유

Schneider Electric의 PTC 인수 협상에서 더 중요한 것은 거래 자체가 아니다. 전력, 자동화, 산업 데이터, 설계 소프트웨어가 하나의 운영 스택으로 합쳐지는 방향이다.

테크WHY

Nvidia가 ‘무료에 가까운 AI 모델’을 키우는 진짜 이유

AI 모델 가격이 내려가면 모델 회사의 수익성은 압박받을 수 있다. 그러나 Nvidia에게 더 중요한 숫자는 모델 한 개의 가격이 아니라 전 세계에서 생성되는 토큰과 이를 생산하는 컴퓨트의 총량이다.

테크REALLY?

최고 지능은 $2로 수렴했다: AI 가격 붕괴가 메모리·SSD의 희소성을 키우는 역설

구글, 오픈AI, 앤트로픽의 주력 모델 가격이 100만 입력 토큰당 2달러로 수렴했다. 그런데 같은 시기 마이크론은 87%의 비GAAP 매출총이익률을 기록했다. AI 경제의 핵심은 이제 ‘토큰 가격’보다 ‘작업당 비용’, 그리고 그 작업량이 어떤 물리 자원을 고갈시키는지에 있다.

테크SO WHAT

마이크론 87% 마진에도 P/E 6배 메모리 리레이팅은 ‘다음 불황’에서 결정된다

사상 최고 실적만으로는 시장의 의심을 지울 수 없다. 메모리가 정말 원자재형 경기순환주에서 장기계약 기반의 AI 인프라 산업으로 바뀌었다면, 그 증거는 호황의 최고점이 아니라 다음 조정기의 이익 바닥에서 드러난다.

테크REALLY?

지능은 2달러로 내려가는데, 메모리는 87% 마진을 찍었다

AI의 경제학이 뒤집히고 있다. 프런티어급 모델의 API 가격은 100만 입력 토큰당 2달러로 수렴하는데, 이를 돌리는 메모리와 컨텍스트 저장장치는 오히려 병목이 되고 있다. 투자자가 봐야 할 것은 ‘AI가 얼마나 똑똑해졌나’보다 ‘AI 사용량이 늘수록 무엇이 더 희소해지는가’다.

테크SO WHAT

AI를 SI로 바꾼 백악관, 진짜 투자 신호는 ‘이름’보다 국가 인프라다

미국 행정부가 공식 문서에서 AI를 ‘Super Intelligence’로 바꾸고 6개 프론티어 기업과 자율 안전협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투자자가 읽어야 할 핵심은 명칭 변경 자체가 아니다. 이미 진행 중인 데이터센터, 전력, 원전, 반도체 정책이 ‘국가 경쟁력’이라는 하나의 프레임으로 묶이고 있다는 점이다.

테크REALLY?

AI는 앞으로 5년 안에 ‘연 4.2조달러’의 새 매출을 찾아야 한다

AI 인프라의 문제는 이제 GPU를 얼마나 더 사느냐가 아니다. 이미 시작된 수조달러 투자에서 충분한 현금흐름을 얼마나 빨리 만들어내느냐로 질문이 바뀌고 있다.

테크WHAT NEXT

SpaceX +7.35%, 로켓이 아니라 ‘세 개의 현금흐름 엔진’이 재평가됐다

10월 2일 SpaceX 주가는 158.96달러로 7.35% 급등했다. 표면에는 13시간 동안 세 번의 발사 성공이 있었지만, 시장이 다시 본 것은 발사 자체보다 Falcon의 운영 체계, Starlink의 현금창출력, 그리고 AI 컴퓨팅 매출이 한 회사 안에서 동시에 커지는 구조다.

테크SO WHAT

테슬라 자동차, 2년의 역성장 끝이 보인다

3분기 인도량은 시장 예상보다 약 3만 대 많았다. 하지만 더 중요한 숫자는 311,449대 다. 테슬라가 4분기에 이만큼 인도하면 2024년과 2025년의 2년 연속 연간 판매 감소를 끝낸다. 이제 투자자가 확인할 것은 판매량이 아니라 그 판매가 마진과 현금으로 연결되는가 다.

테크WHAT NEXT

AI Agent 시대의 진짜 권력자는 모델 회사가 아니라 OS 회사일 수 있다

Apple이 Meta Muse 논란 직후 macOS의 Full Disk Access 통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 뉴스의 핵심은 보안 패치가 아니다. AI Agent의 경쟁력이 모델 지능만이 아니라, 누가 파일·메일·메시지·결제에 접근할 권한을 통제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점이다.

테크REALLY?

AI Agent가 없애는 것은 일자리가 아니라 ‘귀찮음의 경제’일 수 있다

우리가 쓰지 않는 구독을 계속 내고, 더 좋은 금리가 있어도 은행을 옮기지 않고, 여행 가격을 일일이 비교하지 않는 이유는 대부분 같다. 귀찮기 때문이다. AI Agent가 처음 공격하는 것은 노동보다 이 ‘마찰비용’일 가능성이 크다.

테크WHY

AI 데이터센터의 다음 병목은 전력이 아니라 ‘주민의 허락’일 수 있다

Amazon이 지역사회에 10억달러를 추가 투입한다. AI 인프라의 희소자원이 GPU와 전력에서 허가, 전력접속, 지역사회 수용성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신호다.

테크WHAT NEXT

AI의 다음 병목은 돈이다

Broadcom은 Anthropic에 최대 420억달러를 대고, Nvidia는 GPU를 담보로 5,000억달러 금융시장을 만들려 한다

테크WHAT NEXT

2027년 AI 투자자의 진짜 변수는 ‘생산성’보다 '금리'

연준이 보기 시작한 2027년의 역설. AI는 장기적으로 생산성을 높이는 기술이지만, 그 생산성을 만들기 위해 지금 미국은 전력, 반도체, 건설, 자본을 한꺼번에 소비하고 있다.

테크WHAT NEXT

엔비디아의 5,000억달러 실험, 월가는 결국 ‘GPU’보다 ‘누가 보증하나’를 물었다

엔비디아의 5,000억달러 금융 실험에서 진짜 쟁점은 칩 판매가 아니다. 3~4년 뒤 GPU의 중고가격과 임대수익을 월가가 얼마나 믿어줄 것인가다.

테크REALLY?

AI 메모리 슈퍼사이클, 실적은 폭발했다 이제 주가는 ‘얼마나 오래 가느냐’를 묻는다

마이크론의 사상급 실적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분명한 호재다. 그러나 주가의 다음 질문은 이미 바뀌었다. 시장은 ‘지금 얼마나 잘 버느냐’보다 2027년까지 이익 추정치가 계속 올라갈 수 있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HBM4와 장기계약이 높은 마진을 지켜줄 수 있는지를 보기 시작했다.

테크WHAT NEXT

마이크론 실적, AI의 진짜 병목은 ‘메모리’라는 숫자가 나왔다

마이크론 고객들이 메모리를 받기 위해 320억달러를 먼저 걸었다. 공급 측에서는 HBM이 DRAM 생산능력을 잠식하고, 수요 측에서는 장기계약과 현금예치금이 급증한다. AI 메모리 슈퍼사이클을 봐야 하는 방식이 달라지고 있다.

테크REALLY?

AI의 다음 병목은 GPU가 아니라 전력이다

젠슨 황과 일론 머스크가 워싱턴에서 던진 경고. AI 경쟁은 이제 더 좋은 모델을 만드는 싸움에서, 전력과 칩을 실제 산업 규모로 공급할 수 있는지의 싸움으로 넓어지고 있다.

테크WHAT NEXT

테슬라는 왜 300억달러를 미리 빌릴 준비를 했나

2026년 CAPEX는 최소 3배 가까이 뛴다. 문제는 빚이 아니라, AI·로보택시·반도체·에너지에 쏟아붓는 돈이 언제 현금흐름으로 돌아오느냐다.

테크WHAT NEXT

오픈AI는 챗봇을 떠났다: 데브데이 2026이 보여준 ‘디지털 노동 플랫폼’ 전쟁

새 모델보다 중요했던 것은 Dots, ChatGPT Space, 플러그인, Marketplace였다. OpenAI는 이제 더 똑똑한 답변이 아니라, 사람이 맡긴 일을 계속 수행하고 그 과정의 유통·결제·보안까지 장악하는 플랫폼을 만들려 한다.

테크SO WHAT

오픈AI ‘닷츠’의 반격 24시간 AI 직원 전쟁의 진짜 승부처

닷츠, 메타 뮤즈, xAI 그록 봇은 모두 사용자가 자리를 비운 뒤에도 일을 계속하는 상시 에이전트다. 그러나 세 회사가 노리는 자리는 다르다. 오픈AI는 ‘일의 제어면’, 메타는 ‘개인의 생활 맥락’, xAI는 ‘AI 조직도’를 장악하려 한다.

테크REALLY?

고용이 식었는데 금리는 올랐다, 반도체 장비주만 웃은 이유

9월 29일 미국 증시는 경기 둔화 신호에도 장기금리가 더 올랐다. S&P 500은 0.17% 내렸지만 반도체 ETF는 1.19% 상승했다. 시장이 AI를 버린 것이 아니라, 고금리를 견딜 수 있는 AI 수혜주를 다시 고르기 시작한 하루에 가까웠다.

테크WHY

AI가 정말 통제를 벗어나기 시작했나? 과장과 진실

호주 정부 시스템 침해, OpenAI의 모델 출시 중단, Claude의 실제 시스템 무단 접근. 사건은 심각하다. 그러나 AI 반도체 투자자에게 더 중요한 질문은 공포가 아니라 이것이다. 안전 문제가 AI 인프라 주문을 줄이는가, 아니면 기업이 AI를 실제 업무에 투입하기 위한 새로운 인프라를 만드는가.

테크REALLY?

금리 5.3%인데도 AI 메모리를 봐야 하는 이유

SK하이닉스·삼성전자 투자자가 읽어야 할 AI 메모리 슈퍼사이클의 지도

테크WHY

AI가 내 일을 대신하기 시작하면, 엔비디아만 봐서는 안 된다

메타 ‘뮤즈’가 보여준 다음 AI 투자 지도 - GPU에서 CPU, 메모리, SSD, 전력까지

테크WHAT NEXT

Claude Sonnet 5.5가 던진 질문, 가장 비싼 AI가 가장 쌀 수도 있는건가?

Sonnet 5.5는 Opus 5.5에 근접하는 성능을 더 낮은 가격과 더 빠른 속도로 제공한다. 하지만 여기서 결론을 “싼 모델이 이겼다”로 내리면 절반만 본 것이다. AI 모델 선택의 기준은 토큰 가격이 아니라 실패했을 때 생기는 총비용이다.

테크REALLY?

Tesla FSD 유럽 승인이 12월로 밀릴 수 있다, 문제는 ‘50%’다

EU 전체 승인 표결이 당초 예상된 10월에서 적어도 12월까지 밀렸다. 표면적 쟁점은 제한속도보다 최대 50% 높은 속도를 설정할 수 있는 Speed Offset이다. 그러나 투자자에게 더 중요한 질문은 따로 있다. FSD의 다음 병목이 AI 성능에서 ‘운영할 수 있는 허가’로 이동하고 있는가.

테크EXPLAIN

OpenAI보다 늦게 출발한 Anthropic, 기업 AI 매출 경쟁의 선두로 올라선 방법

Claude Code 하나가 판을 바꿨다. 하지만 2조달러 IPO를 이해하려면 폭발적인 매출 성장만 볼 것이 아니라, 5,180억달러의 컴퓨팅 약정과 고객 집중도까지 함께 봐야 한다.

테크SO WHAT

Google의 진짜 해자는 검색엔진이 아니라 ‘당신이 무엇을 궁금해했는지’일 수 있다

EU와 Google의 새 법정 싸움은 검색 규제보다 더 큰 질문을 꺼냈다. AI 시대 경쟁우위는 누가 가장 좋은 모델을 만들었는가에서 끝나지 않는다. 그 모델이 어떤 독점적 데이터와 사용자 맥락을 합법적으로 볼 수 있는가가 다음 해자가 될 수 있다.

테크REALLY?

엔비디아가 GPU 다음으로 노리는 시장은 ‘AI 에이전트의 권한’이다

OpenShell과 Sentry의 핵심은 AI가 무엇을 말하는지 감시하는 것이 아니다. AI가 어떤 파일과 API에 접근하고, 무엇을 실행하며, 문제가 생겼을 때 누가 실제로 멈출 수 있는지를 서버 인프라에서 통제하려는 것이다.

테크WHAT NEXT

2,350억달러 자사주 매입보다 더 중요한 것, 엔비디아는 ‘AI 에이전트의 운영체제’를 노린다

역대 최대 규모의 자사주 매입 증액과 Open Agent Safety Platform이 같은 날 나왔다. 하나는 남는 현금의 쓰임이고, 다른 하나는 다음 AI 시장에서 엔비디아가 어디까지 지배하려는지를 보여준다.

테크WHAT NEXT

GPU를 판 엔비디아, 이제 AI 에이전트의 ‘행동 경계’까지 잡는다

OpenShell과 Sentry의 본질은 보안 제품 하나가 아니다. AI 에이전트가 기업의 파일, API, 코드, 계정에 실제로 손을 대기 시작할 때 필요한 ‘신뢰 계층’을 NVIDIA 인프라 안으로 끌어들이려는 플랫폼 확장이다.

테크SO WHAT

AI 조정은 재진입 신호가 아니라 ‘수익성의 재선별’이다

AI 주가가 흔들릴수록 봐야 할 것은 테마의 생존 여부가 아니다. 실제 주문과 가격, 수율, 공급계약으로 이익을 증명하는 병목이 어디에 남아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 지금 메모리는 그 질문의 중심에 있다.

테크SO WHAT

비트코인 채굴장이 AI 데이터센터로 바뀌고 있다

AI 시대에 가장 비싼 땅은 ‘전기가 꽂혀 있는 땅’일 수 있다. Bitcoin miner가 가진 진짜 자산은 채굴기가 아니라 이미 확보된 Grid Connection이었다.

테크REALLY?

Intel이 90억달러에 팔았던 NAND 사업이 왜 1,500억달러짜리 회사가 될 수 있을까

Solidigm이 최대 1,500억달러 기업가치의 미국 IPO를 검토하고 있다. 아직 확정된 가격도, 확정된 상장도 아니다. 그러나 이 숫자가 등장한 배경은 분명하다. AI 인프라의 병목이 GPU와 HBM에서 저장장치까지 넓어지고 있다.

테크WHY

AI 데이터센터를 우주에 띄운다고? 이번 주 실제 실험이 시작된다

10월 1일 SpaceX 로켓에는 Nvidia Orin NX를 실은 50kg 미만 위성과 Google TPU 실험 장비가 함께 우주로 향한다. 아직 ‘우주 데이터센터’라고 부르기에는 이르다. 그러나 AI 산업이 계산을 어디에 둘 것인지 다시 설계하기 시작했다는 신호는 분명하다.

테크EXPLAIN

AI는 클라우드로 가는 줄 알았는데, Apple은 다시 책상 위로 가져오고 있다

Mac Studio 네 대가 1조 파라미터 모델을 돌린 장면보다 더 중요한 것은 경제학이다. AI 사용량이 충분히 많고 반복적이라면, 매번 토큰을 사는 것보다 연산 장비를 직접 보유하는 편이 싸지는 지점이 생긴다.

테크SO WHAT

[주간체크] AI 강세장은 끝난 게 아니라 더 어려워졌다

금리 5%, 텍사스 470GW, 중국 DRAM, 그리고 ‘실제로 켜지는 데이터센터’가 2027년 AI 투자의 승패를 가르기 시작했다.

테크WHAT NEXT

546대 로보택시와 주당 수백 대 Optimus가 보여주는 것

테슬라는 지금 두 개의 AI 제품을 동시에 실험하고 있다. 하나는 도로에서 사람을 옮기는 Robotaxi, 다른 하나는 공장에서 일을 배우는 Optimus다. 두 사업 모두 숫자는 빠르게 늘고 있다. 하지만 투자자가 봐야 할 것은 등록대수와 생산대수가 아니라, 그 숫자가 실제 가동과 경제성으로 연결되는 속도다.

테크EXPLAIN

AI가 투자금을 회수하려면 매년 1조달러를 어디선가 벌어야 한다

AI CAPEX가 크다는 말은 이제 충분하다. 더 중요한 질문은 그 돈을 회수하려면 최종 사용자가 얼마를 내야 하느냐다. Goldman Sachs가 역산한 숫자는 연간 약 1조달러다. AI 투자 논쟁은 이제 기술의 가능성보다 경제의 손익계산서로 이동하고 있다.

테크SO WHAT

2027년부터 미국 기업에 ‘싼 돈의 만기’가 돌아온다

미국 기업들이 저금리 시절 발행한 채권의 만기가 2027년부터 본격적으로 돌아옵니다. 3%로 빌린 돈을 6%에 다시 빌리면 사업이 그대로여도 이익은 줄어듭니다. 고금리의 첫 번째 충격이 PER이었다면, 두 번째 충격은 기업의 실제 이자비용입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까지 회사채와 프로젝트 파이낸싱으로 확산되는 지금, 장기투자자는 매출성장률만큼 부채 만기표를 볼 필요가 있습니다.

테크WHAT NEXT

AI 데이터센터의 다음 병목은 ‘전기를 GPU까지 옮기는 과정’이다

1GW의 전력을 확보했다고 1GW가 그대로 GPU 연산으로 바뀌는 것은 아니다. AI 인프라의 다음 경쟁은 발전소 밖이 아니라 데이터센터 안, 전기를 얼마나 적게 버리고 칩까지 전달하느냐에서 시작되고 있다.

테크WHAT NEXT

AI가 더 똑똑해지는 속도보다 더 중요한 숫자가 생겼다

이번 주 AI 모델들은 더 강해졌는데 가격은 오히려 내려갔다. 장기투자자가 따라가야 할 그래프는 매주 바뀌는 벤치마크 1위가 아니라, 같은 일을 성공적으로 끝내는 데 드는 비용 일 수 있다.

테크SO WHAT

Microsoft가 Copilot을 다시 만든 이유, AI의 돈 버는 방식이 ‘좌석’에서 ‘업무량’으로 바뀐다

이번 Copilot 개편의 핵심은 기능 추가가 아니다. Microsoft가 기업용 AI의 수익모델을 사용자당 월정액에서 실제 업무 위임량과 에이전트 실행량까지 확장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테크WHAT NEXT

Meta Muse의 진짜 승부처 AI 앱 1위보다 광고와 거래 전환이 중요하다

Muse가 보여준 것은 Meta가 AI 시대의 운영체제를 차지했다는 증거가 아니다. 더 현실적인 질문은 따로 있다. Instagram, Facebook, WhatsApp에서 만들어지는 관심과 관계를 실제 구매와 예약, 기업 매출로 얼마나 바꿀 수 있느냐다.

테크REALLY?

9년 기다린 Tesla Semi가 이제 진짜 공장에서 나온다

2017년 공개된 Tesla Semi가 네바다 전용 공장에서 본격 양산 단계에 들어갔다. 그러나 투자자가 봐야 할 숫자는 연 5만대 capacity가 아니다. 트럭 한 대가 1마일을 움직일 때 실제로 얼마를 남기는지다.

테크REALLY?

AI 인프라 10조달러가 필요할 수 있다 - 철도보다 더 큰 자본실험이 시작됐다

ChatGPT는 소프트웨어처럼 보이지만, 그 뒤에는 반도체 공장, GPU, HBM, 데이터센터, 발전소, 송전망, 냉각시설, 광섬유가 있다. 미국 AI 인프라 구축이 정말 10조달러 규모로 간다면, AI는 기술주 테마가 아니라 국가 단위의 자본 배분 문제가 된다.

테크REALLY?

Zuckerberg가 원하는 것은 AI 기기가 아니라 ‘Apple 없는 세상’이다

Muse Charm의 핵심은 2인치 화면이 아니다. Meta가 AI 시대의 첫 화면, 개인 에이전트, 거래의 입구를 Apple과 Google의 운영체제 밖에서 직접 소유하려는 시도다.

테크SO WHAT

AI 데이터센터가 전기를 기다리다 계약서를 다시 쓰기 시작했다

Oracle의 Project Jupiter는 AI 전력 부족이 더 이상 ‘2030년 전망’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전력 인입이 늦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만으로 계약의 force majeure 조항이 작동했고, 수십억달러의 대출과 임대수익의 시간표까지 흔들리기 시작했다. AI 인프라 투자에서 이제 봐야 할 지표는 GPU 수보다 Time to Power 다.

테크WHAT NEXT

10년물 5.16%, S&P500 보합 - 금리 5%대가 시작한 AI 옥석 가리기

지수는 거의 움직이지 않았다. 하지만 내부에서는 ARM -7.88%, 오라클 -3.47%, 메타 +4.50%, AMD +2.38%로 방향이 극명하게 갈렸다. 이날 시장이 다시 확인한 기준은 AI의 성장성 자체가 아니라, 그 성장을 얼마나 빨리 현금흐름으로 바꿀 수 있느냐였다.

테크WHAT NEXT

3개월 190조원? AI 메모리 슈퍼사이클의 진짜 돈은 HBM만이 아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3분기 합산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약 189.9조원까지 올라왔다. 놀라운 숫자지만 더 중요한 변화는 따로 있다. AI가 HBM뿐 아니라 서버 D램과 낸드의 공급까지 빨아들이면서 메모리 산업 전체의 가격 결정력이 높아지고 있다.

테크REALLY?

‘페이스 리퍼’가 온다? 지금은 상승장이 아니라 조건을 봐야 할 때

톰 리는 지난주의 금리 · 유가 충격을 ‘최대 고통’으로 규정하고 월말 급반등 가능성을 제시했다. 하지만 10년물 금리가 다시 5%를 넘고 유가도 흔들리는 지금, 투자자가 봐야 할 것은 예언이 아니라 반등을 가능하게 만드는 조건이다.

테크WHAT NEXT

GPU보다 오래 남는 AI 자산은 전기일 수 있다

AI 인프라에는 GPU와 전기가 모두 필요하다. 하지만 둘의 경제적 시계는 다르다. GPU는 몇 년이면 세대가 바뀌지만, 이미 전력망에 연결된 대규모 데이터센터 부지는 다음 세대 GPU도 다시 받을 수 있다. 자본시장은 이제 AI 인프라를 ‘얼마나 많은 칩을 샀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오래 가치가 남는 자산을 확보했는가’로 다시 보기 시작했다.

테크WHAT NEXT

Amazon은 왜 Meta의 AI는 막고 Claude에는 문을 열었을까

Amazon은 Meta의 Muse가 소비자를 대신해 Amazon에서 쇼핑하는 것은 막았다. 이틀 뒤에는 Anthropic Claude가 판매자의 재고와 가격, 상품 페이지를 관리하도록 공식 플러그인을 열었다. 모순처럼 보이지만 기준은 일관돼 있다. Amazon이 지키려는 것은 화면이 아니라 고객관계와 거래의 주도권이다.

테크WHY

중국 AI가 오픈소스를 택한 진짜 이유는 ‘GPU 부족’이었다

미국보다 적은 컴퓨트는 중국 AI에 약점이었다. 그런데 그 제약이 연구 효율, 모델 공개, 생태계 확산을 촉진하면서 전혀 다른 경쟁 전략을 만들었다. 이제 질문은 누가 가장 강한 모델을 갖느냐보다, 누가 AI의 기본 인프라를 더 넓게 깔 수 있느냐로 이동하고 있다.

테크REALLY?

Tesla Semi 2,500대 주문보다 중요한 것 - 전기 트럭 시장은 이제 ‘차량’보다 ‘운영 시스템’을 판다

미국 최대 규모의 전기 Class 8 트럭 공동구매에서 Tesla가 주 공급사로 선정됐다. 당장 Tesla 전체 실적을 바꿀 계약은 아니다. 더 중요한 변화는 전기 트럭 경쟁의 승부처가 주행거리에서 충전, 금융, 가동률, 자율주행까지 포함한 ‘운영 경제성’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이다.

테크SO WHAT

AI 2막, 승부는 모델 밖에서 벌어진다

중국의 Broadcom 조사, Claude Opus 5.5의 비용 절감, 끊어지지 않는 미중 자본 흐름은 서로 다른 뉴스처럼 보인다. 그러나 세 사건은 같은 방향을 가리킨다. AI 산업의 경쟁 단위가 ‘가장 똑똑한 모델’에서 네트워크, 비용, 자본까지 포함한 전체 시스템으로 커지고 있다.

테크EXPLAIN

AI의 다음 KPI는 ‘토큰 가격’이 아니다. 성공한 업무 하나를 얼마에 끝내는가

Apple은 추론이 일어나는 장소의 비용을 낮추고, Anthropic은 모델 실행비를 낮추며, Snorkel AI는 실패와 재시도를 줄이는 데이터·평가 환경에 돈이 몰리고 있음을 보여준다. 세 뉴스의 공통점은 하나다. AI 경쟁의 기준이 ‘더 큰 모델’에서 ‘더 싼 성공 결과’로 이동하고 있다.

테크EXPLAIN

캐시 우드가 말하는 ‘고금리 강세장’의 논리 - AI 디플레이션이 금리를 낮추지 않아도 주식은 오를 수 있다

ARK의 이번 편지에서 가장 중요한 주장은 “AI가 물가를 낮추면 금리도 내려간다”가 아니다. 오히려 기술 혁명이 생산성과 실질성장을 끌어올리면서 물가는 낮아지고, 금리는 높은 채로 남을 수 있다는 역설이다. 투자자에게 중요한 것은 금리 방향을 맞히는 일이 아니라, 그 환경에서 누가 현금흐름과 자본수익률을 키울 수 있는지를 가려내는 일이다.

테크SO WHAT

AI 경쟁은 ‘챗봇 점유율’에서 ‘행동 레이어’ 경쟁으로 이동한다

ChatGPT가 무너지는 것이 아니다. Gemini, Claude, Copilot이 각자의 유통망을 타고 커지면서 AI의 경쟁 단위가 독립 챗봇에서 검색, 운영체제, 업무도구, 광고, 결제와 연결된 ‘행동 레이어’로 넓어지고 있다. 이제 중요한 질문은 누가 답을 더 잘하느냐보다 누가 사용자의 다음 행동까지 연결하느냐다.

테크EXPLAIN

AI는 이제 답하지 않는다, 일한다 - ‘디지털 노동력’이 여는 두 번째 인프라 사이클

AI 경쟁의 중심이 챗봇 성능에서 실제 업무를 끝내는 에이전트로 이동하고 있다. 투자자에게 중요한 변화는 모델 순위가 아니라, 한 번의 질문이 수십 번의 추론과 데이터 이동으로 바뀌면서 GPU 밖의 CPU, HBM, 네트워크, 전력까지 수요가 확장된다는 점이다.

테크SO WHAT

삼성 HBM4가 ‘만드는 단계’를 넘어섰다 - 이제 승부는 수율 80%가 아니라 물량이다

삼성 HBM4의 수율이 약 80%까지 올라왔다는 보도가 다시 확인됐다. 더 중요한 숫자는 따로 있다. 내년 HBM 웨이퍼 투입량이 약 18만 장에서 25만 장으로 40% 가까이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다. 기술 추격이 실제 매출과 이익으로 바뀌는 구간에 들어섰다는 뜻이다.

테크WHAT NEXT

AI 버블의 질문이 바뀌었다 2026년 하반기, 이제는 GPU보다 ROIC를 본다

AI 투자가 꺾였다는 증거는 아직 없다. 오히려 하이퍼스케일러의 지출 전망은 다시 올라가고 있다. 다만 투자 규모가 너무 커지면서 시장이 묻는 질문은 달라졌다. “AI가 성장하는가”가 아니라 “이 자본이 언제, 얼마나 많은 현금으로 돌아오는가”다.

테크WHAT NEXT

Muse가 깨운 CPU 랠리 - Arm 17% 급등의 진짜 이유

메타의 AI 에이전트가 불을 붙였지만, 더 중요한 변화는 따로 있다. AI가 ‘답변’에서 ‘행동’으로 넘어가면서 GPU 뒤에서 오케스트레이션, 검색, 메모리, 네트워크를 맡는 CPU의 일이 커지고 있다. Arm은 이 흐름에 맞춰 IP 회사에서 직접 데이터센터 CPU를 파는 회사로 한 발 더 나갔다.

테크WHY

알리바바의 20GW 승부 - 중국 AI도 이제 모델이 아니라 전력과 시스템을 산다

5조~10조 매개변수, 50만 개 AI칩 연결, 20GW 데이터센터. 숫자는 크지만 더 중요한 것은 세 숫자가 하나의 전략으로 연결된다는 점이다. 알리바바는 모델, 칩, 네트워크, 클라우드, 전력을 한 묶음으로 통제하는 중국판 풀스택 AI를 선언했다.

테크SO WHAT

AI가 쇼핑하기 시작하자 Amazon이 문을 잠갔다

Meta의 AI Agent Muse가 사용자를 대신해 Amazon에서 쇼핑하려 하자 Amazon이 접속을 차단했다. 표면에는 이용약관과 보안 문제가 있다. 하지만 더 큰 질문은 따로 있다. 사람이 아니라 AI가 상품을 찾고 비교하고 구매하기 시작하면, Amazon의 광고는 누가 보고 Google 검색은 누가 하며 소비자의 첫 화면은 누가 차지할까.

테크SO WHAT

AI가 말을 덜 할수록 더 싸진다 - Jev가 보여준 ‘판단 모델’의 투자 함의

TypeSafe AI가 공개한 Jev는 더 잘 쓰는 챗봇이 아니다. 오히려 반대다. 문장을 길게 생성하는 능력을 포기하고, 소프트웨어가 바로 실행할 수 있는 확률, 선택, 점수에 집중한다. 이 접근이 중요한 이유는 AI 산업의 다음 경쟁축이 “누가 가장 똑똑한 모델을 만드느냐”에서 “누가 지능을 가장 싸고 빠르게 소프트웨어 안에 심느냐”로 넓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테크SO WHAT

텍사스가 데이터센터를 멈춰 세웠다

AI 경쟁에서 GPU보다 구하기 어려운 것이 생기고 있다. 실제로 전기를 쓸 수 있는 장소다. 텍사스의 474GW 접속 요청은 앞으로 AI 인프라를 평가하는 단위가 GPU 숫자에서 ‘전기가 들어온 GW’로 이동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테크SO WHAT

테슬라 FSD 유럽 승인, 7번째 체코보다 중요한 것은 ‘승인의 복제 가능성’이다

체코가 네덜란드 RDW의 FSD Supervised 잠정 승인을 인정하면서 사용 가능 국가는 7개로 늘었다. 매출 효과는 작다. 그러나 더 중요한 변화는 유럽에서 Tesla가 ‘EU 전체의 한 번짜리 허가’만 기다리지 않고, 국가별 인정과 실제 운행 데이터를 병렬로 쌓는 규제 전략이 작동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테크SO WHAT

OpenAI, Anthropic 로고

OpenAI와 Anthropic이 서로를 시험한다 - AI 안전이 ‘비용’에서 ‘진입장벽’으로 바뀌는 순간

두 회사가 경쟁사의 상용 모델을 직접 공격적으로 시험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핵심은 “AI 개발을 멈춘다”가 아니다. 더 강한 모델을 누가 더 빨리 만드는지에 더해, 그 모델이 통제 가능하다는 사실을 누가 더 설득력 있게 증명하느냐가 경쟁력의 일부가 되고 있다는 뜻이다.

테크SO WHAT

테슬라 Optimus, 이제 로봇의 문제가 아니라 공장의 문제다

중국 공급사 감사가 중요한 이유는 로봇의 동작이 더 자연스러워졌기 때문이 아니다. 테슬라가 Optimus를 시제품에서 반복 생산 가능한 제조 제품으로 옮기면서, 관절과 액추에이터의 수율, 원가, 품질을 실제 공급망에서 검증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테크WHAT NEXT

Grok 4.7의 진짜 무기는 성능이 아니라 ‘일을 끝내는 비용’이다

입력 100만 토큰당 2달러, 출력 6달러. SpaceXAI는 Grok 4.7을 장시간 코딩과 지식 업무에 투입되는 에이전트 모델로 밀고 있다. 투자자가 볼 숫자는 벤치마크 1등 여부보다 한 업무를 끝낼 때까지 들어가는 총비용과 실제 채택률이다.

테크SO WHAT

삼성이 DDR5를 밖으로 보내는 이유 - 진짜 부족한 것은 DRAM이 아니라 HBM 후공정이다

삼성전자는 DDR5와 SSD를 포기하는 것이 아니다. 추가 모듈 조립과 테스트를 협력사로 보내고, 천안·온양의 귀한 후공정 공간을 HBM에 더 많이 배정하려는 움직임이다. 이 뉴스의 핵심은 메모리 수요가 많다는 사실보다, AI가 실제 공장의 공간과 장비 우선순위까지 바꾸고 있다는 데 있다.

테크WHY

AMD가 1조달러를 넘은 날, 시장은 GPU보다 CPU를 다시 보기 시작했다

AMD 주가가 사상 처음 시가총액 1조달러를 넘었다. 이번 랠리의 핵심은 단순한 ‘엔비디아 대항마’ 기대가 아니다. AI가 챗봇에서 에이전트로 이동하면서 데이터센터의 CPU 수요가 다시 커지고, AMD가 CPU·GPU·네트워킹을 묶는 종합 AI 인프라 업체로 재평가받기 시작했다는 데 있다.

테크SO WHAT

휴머노이드 로봇은 지난해 전 세계에서 겨우 7,000대 팔렸다

Tesla Optimus, Unitree, Figure의 영상을 보다 보면 휴머노이드 시대가 이미 시작된 것처럼 느껴진다. 그런데 2025년 실제 세계 판매량은 약 7,000대였다. 더 중요한 것은 그중 상당수가 사람 대신 일하는 로봇이 아니라, 로봇을 더 잘 일하게 만들기 위한 연구와 AI 행동 데이터 수집에 쓰였다는 점이다.

테크REALLY?

이번 주 시장이 바꾼 질문 - HBM4, 독점보다 중요한 것은 누가 먼저 많이 만들 수 있는가

연준은 다시 금리를 올렸고 미국 10년물은 5%를 넘었다. 그런데 AI 투자 사이클의 중심부는 무너지지 않았다. 이번 주 시장이 보여준 핵심은 AI 강세장의 종료가 아니라 평가 기준의 변화 다. 이제 시장은 “AI가 커지는가”보다 “누가 메모리, 전력, 자본이라는 병목을 통제하고 현금을 남기는가”를 묻기 시작했다.

테크WHAT NEXT

중국은 EUV 없이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CXMT가 11.95nm급 DRAM 미세화를 quadruple patterning으로 밀어붙였다. 이 사건의 핵심은 “중국이 따라잡았나”가 아니다. 최첨단 장비를 막았을 때 중국이 같은 결과에 도달하기 위해 얼마나 더 많은 공정과 비용을 치러야 하는지가 더 중요하다.

테크SO WHAT

전기가 부족하면 AI 계산을 잠깐 멈추면 안 될까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문제는 지금까지 “발전소를 얼마나 더 지을 것인가”의 문제처럼 보였다. Nvidia와 Google은 여기에 두 번째 답을 꺼냈다. 전기가 가장 부족한 몇 시간 동안, 미뤄도 되는 AI 계산을 미루자는 것이다.

테크SO WHAT

Anthropic IPO, 매출 1천억달러보다 더 중요한 숫자는 2조달러다

Claude를 만든 Anthropic의 성장 속도는 놀랍다. 하지만 개인 투자자에게 더 중요한 질문은 “얼마나 빨리 크는가”가 아니다. 2조달러라는 가격을 정당화할 만큼 오래 성장하고, GPU와 데이터센터 비용을 뺀 뒤 실제 현금을 얼마나 남길 수 있는가 다.

테크SO WHAT

젠슨 황의 반격 - AI 논쟁의 다음 승부처는 칩이 아니라 전력까지 이어진다

AI를 늦춰야 한다는 목소리에 젠슨 황은 “가능한 한 빨리 가야 한다”고 맞섰다. 그러나 투자자에게 더 중요한 것은 철학 논쟁의 승자가 아니다. AI가 계속 빨라질수록 GPU, 메모리, 네트워크, 그리고 전력이 실제로 그 속도를 감당할 수 있느냐가 다음 병목이 된다.

테크WHAT NEXT

AI에게 ‘손’이 생기기 시작했다

Claude가 논문을 읽고 코드를 쓰는 데서 멈추지 않는다. Anthropic은 실제 생물학 실험실을 만들고 AI가 로봇을 움직여 실험을 수행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AI가 두뇌에서 손으로 확장되면 신약개발뿐 아니라 과학 연구의 생산함수 자체가 달라질 수 있다.

테크WHAT NEXT

감속론을 말한 Anthropic, 왜 더 크게 투자하고 있을까

차세대 Claude, IPO, 그리고 실제 바이오 실험실. 세 장면을 함께 보면 Anthropic의 메시지는 “AI를 멈추자”가 아니다. 더 강한 모델을 계속 만들되, 검증과 통제도 함께 키우자는 쪽에 가깝다. 동시에 기업 AI 경쟁은 이제 모델 성능만이 아니라 자본, 컴퓨팅, 물리적 연구 인프라까지 삼키고 있다.

테크WHY

AI 랠리의 진짜 질문은 버블이 아니라 ‘이익이 CAPEX를 따라오느냐’다

톰 리와 댄 아이브스의 최신 시장 낙관론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 무엇이 실제 데이터로 확인되고 무엇이 아직 전망인지 분리해 봤다. 결론은 단순하다. AI의 크기보다 중요한 것은 이제 수익화의 속도다.

테크REALLY?

AI가 AI를 만드는 시대, 진짜 변화는 ‘연구공장’에서 시작됐다

Claude가 Anthropic AI R&D의 26%를 ‘주도’한다. 더 놀라운 숫자는 90%와 3만 개다. 최첨단 AI 연구소의 생산 방식이 인간 연구자 중심에서 인간이 방향을 정하고 대규모 AI 에이전트가 실행하는 구조로 빠르게 바뀌고 있다.

테크EXPLAIN

Nvidia의 새 GPU가 3.7배 빨라졌다는 것보다 중요한 숫자는 99%다

GPU 72개를 288개로 늘렸는데 처리량도 거의 4배가 됐다. 이 숫자는 AI 데이터센터의 경쟁이 더 이상 “누가 가장 빠른 칩을 만드느냐”만의 싸움이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테크REALLY?

Nvidia보다 느린 칩을 100만 개 연결하면 어떻게 될까

Huawei가 내놓은 답은 더 빠른 칩 하나가 아니다. 최대 100만 개 프로세서를 하나의 컴퓨터처럼 묶는 것이다. 이 시도는 중국의 Nvidia 추격전인 동시에, AI 반도체 경쟁의 진짜 단위가 ‘칩’에서 ‘시스템’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테크EXPLAIN

AI가 내 기사를 읽고 답했다면, 누가 돈을 받아야 할까

좋은 기사를 써서 Google 검색 1위를 해도 독자가 사이트에 들어오지 않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Google AI가 기사를 읽고 대신 답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Google이 이제 AI 답변을 만드는 데 기여한 콘텐츠에 직접 돈을 지급하는 실험을 시작했습니다.

테크SO WHAT

로봇도 ‘처음 가본 집’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 Figure Helix 2.5가 바꾼 휴머노이드의 경쟁 기준

Figure의 새 모델이 처음 보는 30개 가정에서 침대를 정리하고 수건을 접었다. 중요한 것은 로봇의 손재주보다, 인간 행동을 사전학습한 데이터가 새로운 장소로 얼마나 잘 전이되느냐다.

테크REALLY?

AI 데이터센터의 다음 병목은 ‘계산’이 아니라 ‘이동’이다

Marvell과 GlobalFoundries가 AI 데이터센터용 광통신 반도체 생산능력을 확대한다. GPU가 더 많아질수록 중요한 것은 칩 한 개의 속도보다, 수만 개의 칩 사이에서 데이터를 얼마나 빠르고 적은 전력으로 옮기느냐다.

테크SO WHAT

엔비디아가 본 1조달러, AI 인프라 슈퍼사이클은 어디까지 왔나

Blackwell·Rubin의 2027년까지 매출 기회가 1조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는 엔비디아의 전망. 중요한 것은 GPU 몇 개가 더 팔리느냐가 아니다. AI가 칩·메모리·네트워크·냉각·전력망을 함께 증설해야 하는 거대한 물리적 인프라 산업으로 바뀌고 있다는 점이다.

테크EXPLAIN

AI가 “꺼지기 싫다”고 말한다면

AI가 정말 마음을 갖게 될까. 흥미로운 질문이다. 하지만 지금 우리에게 더 급한 질문은 따로 있다. AI가 사람처럼 말하는 것보다, 사람이 AI에게 얼마나 많은 권한을 넘기고 있는가다.

테크EXPLAIN

AI 시대에는 광고를 클릭하지 않고 광고와 대화한다

OpenAI의 Sponsored Agents는 광고의 단위를 ‘노출과 클릭’에서 ‘대화와 거래 가능성’으로 넓히려는 시도다. Google 검색광고를 당장 무너뜨리는 제품은 아니다. 그러나 소비자의 구매 의도를 포착하는 방식 자체를 바꿀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테크EXPLAIN

옵티머스 Gen 3의 진짜 신호는 5,000대가 아니다

테슬라는 로봇을 팔기 전에 ‘데이터 함대’를 만들고 있다. Gen 3 생산 확대의 핵심은 당장 매출이 아니라, 수천 대의 실제 로봇이 일하면서 만들어낼 행동 데이터와 강화학습 루프다.

테크REALLY?

AI를 늦추자던 올트먼이 다시 ‘출시 러시’ - 모순보다 중요한 것은 훈련에서 추론으로의 이동이다

OpenAI는 이번 주 대형 출시와 9월 29일 DevDay의 연속 공개를 예고했다. 이틀 전까지만 해도 프런티어 AI의 속도 조절 필요성에 동의했던 터라 모순처럼 보인다. 그러나 투자자가 봐야 할 핵심은 말의 앞뒤가 아니라, AI 투자의 중심이 초거대 학습에서 대규모 추론·에이전트 배포로 이동하는지다.

테크REALLY?

AI가 전기를 가장 많이 먹는 순간은 ‘공부할 때’가 아닐 수도 있다

Anthropic이 호주에서 확보한 것은 차세대 Claude를 훈련할 연구소가 아니라, 이미 만들어진 Claude를 사람들이 실제로 사용할 때 필요한 추론 인프라다. 2.16GW급 캠퍼스가 던지는 질문은 분명하다. AI의 전력 수요를 결정하는 변수가 ‘모델을 얼마나 자주 새로 만드는가’에서 ‘AI를 얼마나 많이, 오래 사용하는가’로 옮겨갈 수 있다는 것이다.

테크EXPLAIN

HBM이 부족해지자 메모리 공장도 미국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SK하이닉스와 Intel이 미국 내 메모리 생산 협력을 논의하고 있다. 아직 계약도, 생산 제품도 정해지지 않았다. 그런데 이 초기 논의가 중요한 이유는 따로 있다. AI가 반도체 산업의 오래된 공식인 ‘가장 싼 곳에서 만든다’를 ‘가장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는 곳에서도 만든다’로 바꾸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테크WHY

AI 6000억달러는 멈추지 않는다. 월가는 ‘감속론’을 다르게 읽었다

Anthropic과 OpenAI가 프런티어 AI의 속도 조절을 요구했지만, 실제 돈의 흐름은 아직 멈추지 않았다. 시장이 한 일은 AI를 버리는 것이 아니라 반도체 공급업체와 하이퍼스케일러의 손익을 다시 나눠 계산한 것이었다.

테크REALLY?

AI 감속론의 역설, 트럼프·젠슨 황·엔비디아는 왜 ‘멈춤’ 대신 공급망 장악을 택했나?

올인 서밋 무대에서 걸려온 트럼프의 전화, 젠슨 황의 ‘통제 가능한 가속’ 논리, 그리고 앤트로픽 IPO 투자 논의. 세 사건은 따로 떨어진 뉴스가 아니다. AI 안전 논쟁이 커질수록 엔비디아가 어디까지 산업의 중심으로 들어가려 하는지 보여주는 하나의 그림이다.

테크EXPLAIN

AI가 AI를 만들기 시작했다 - 그리고 왜 700개의 에이전트가 사람들을 긴장시켰나

‘재귀적 자기개선’은 AI가 갑자기 의식을 얻었다는 뜻이 아니다. 더 현실적인 변화는 AI가 다음 AI를 만드는 연구개발 공정 안으로 들어오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문제는 그 속도가 빨라지는 동안, 에이전트가 지시와 다른 목표를 집단적으로 추구하는 행동도 실제로 관측됐다는 점이다.

테크EXPLAIN

머스크 “경쟁을 멈추기보다 경쟁 자체를 안전 검증 장치로 이용하자“

All-In Summit 대담에서 Elon Musk와 Gwynne Shotwell이 꺼낸 AI 피어리뷰, Terafab, Starship, 우주 데이터센터는 서로 다른 이야기가 아니다. 하나로 연결해 보면 머스크가 AI 경쟁의 승부처를 ‘누가 더 똑똑한 모델을 만드느냐’보다 ‘누가 지능을 가장 싸고 안정적으로 대규모 배포하느냐’에서 찾고 있다는 그림이 보인다.

테크EXPLAIN

AI가 느려지면 반도체는 끝날까 - ‘다리오 쇼크’ 이후 AI 산업의 새 투자지도

지난 주말 다리오 아모데이 Anthropic CEO의 ‘프런티어 속도 조절’ 제안은 반도체주를 먼저 때렸다. 하지만 투자자가 지금 물어야 할 질문은 ‘AI가 멈추는가’가 아니다. 실제로 감속이 일어난다면 돈이 어느 레이어에서 빠지고, 어디로 이동하며, 그 변화가 엔비디아·메모리·클라우드·전력·보안 기업의 실적에 언제 나타나는가다.

테크WHAT NEXT

AI는 멈추지 않는다 - 감속론 이후, 진짜 규제는 ‘모델’보다 ‘행동권한’으로 간다

다리오 아모데이는 프런티어 AI의 능력 향상 속도를 늦추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미국이 실제로 전면 감속에 합의할 가능성은 아직 낮다. 더 현실적인 경로는 상업적 AI 개발은 계속 가속하되, 에이전트의 권한·고위험 기능·모델 가중치·대규모 컴퓨팅 접근에 더 강한 보안과 검증을 붙이는 것이다.

테크REALLY?

AI가 느려지면 오히려 돈을 더 버는 회사가 있다

AI 개발속도 조절론이 나오자 Nvidia와 반도체주는 급락했지만 Microsoft, Alphabet, Meta는 오히려 올랐습니다. 우연이 아닐 수 있습니다. AI 인프라를 파는 회사와 이미 막대한 인프라를 사놓은 회사의 이해관계가 갈라지는 순간입니다. AI 투자의 다음 질문은 얼마나 더 지을 것인가가 아니라, 이미 지은 것에서 얼마나 벌 것인가입니다.

테크EXPLAIN

브렌트유 106달러·10년물 4.961%, FOMC 금리인상, 악재 겹친 데 AI 개발속도 조절론까지

S&P500은 0.48% 내렸지만 반도체지수는 5.9% 무너졌다. 브렌트유 106달러대, 10년물 5% 터치, FOMC 금리인상 가능성까지 겹친 날이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변화는 금리보다 AI 인프라의 ‘영구 고성장’ 가정이 처음으로 강하게 재평가됐다는 점이다.

테크WHAT NEXT

AI 경쟁의 다음 병목은 GPU가 아니라 ‘검증 시간’일 수 있다

다리오 아모데이는 AI 개발을 멈추자고 말하지 않았다. 더 강한 모델로 넘어가기 전, 안전·정렬·보안이 따라잡을 시간을 확보하자는 제안이다. 투자자에게 중요한 변화는 AI 경쟁의 비용표에 GPU와 전력뿐 아니라 ‘검증 가능한 안전’이 새 항목으로 들어오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테크WHAT NEXT

4억달러짜리 기계 한 대가 AI칩의 미래를 결정한다

Nvidia에는 AMD가 있고, TSMC에는 Samsung과 Intel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경쟁자들이 더 작은 트랜지스터를 만들려면 결국 같은 회사의 장비를 찾습니다. AI 반도체 산업의 가장 아래층에서 ASML의 독점력이 더 강해지는 이유입니다.

테크WHY

중국 AI가 Claude를 ‘교사’로 썼다, AI 해자의 기준이 바뀌었다

Alibaba 1억5,100만 건, Moonshot 2,300만 건, DeepSeek 1,210만 건. Anthropic이 공개한 대규모 증류 사건은 모델 성능 경쟁 뒤에 또 하나의 전쟁이 시작됐음을 보여준다. 이제 AI 투자자는 누가 더 똑똑한지만 볼 것이 아니라, 누가 지식을 지키고 고객 데이터를 통제할 수 있는지도 봐야 한다.

테크SO WHAT

AI가 사람을 대체한다는데, 왜 전기기사가 부족해졌을까

AI 데이터센터 건설 붐이 GPU·전력 다음 병목을 드러내고 있다

테크WHY

딥시크가 HBM을 75% 덜 쓰니 SK하이닉스에 타격? 시장이 놓친 숫자는 따로 있다

V4.1 Flash는 실제로 KV 캐시의 HBM 사용량을 4분의 1로 줄였다. 그러나 이것을 “AI 전체 HBM 수요가 75% 사라진다”로 읽으면 기술도, 투자도 잘못 해석하게 된다. 지금 봐야 할 것은 메모리 절감률보다 그 절감이 더 많은 AI 사용량을 얼마나 만들어내는지다.

테크REALLY?

AI의 진짜 전환점은 AGI가 아니라 ‘흑자’일 수도 있다

Anthropic이 투자자들에게 2분기 연속 조정 영업이익 흑자를 예상한다고 알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실이라면 AI 모델 회사는 GPU 비용 때문에 영원히 돈을 벌기 어렵다는 가설에 첫 균열이 생깁니다. 이제 AI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은 모델이 얼마나 똑똑한가가 아니라, 그 지능을 팔아서 실제 얼마를 남기는가입니다.

테크REALLY?

AI 데이터센터의 가장 부족한 자원은 ‘허가’가 될 수도 있다

텍사스 전력망에 몰린 474GW 연결 요청은 AI 인프라의 다음 병목이 전기 생산량만의 문제가 아닐 수 있음을 보여준다. 전력망 연결, 물, 주민 수용성, 비용 부담까지 통과해야 비로소 GW가 실제 컴퓨팅 용량이 된다.

테크WHAT NEXT

AI를 천천히 만들자는 회사들, 더 빨리 달리자는 백악관

AI 안전 논쟁이 윤리의 영역을 넘어 산업의 속도 문제로 이동하고 있다. 투자자가 봐야 할 것은 규제의 찬반이 아니라, 어떤 안전 기준이 모델 출시주기와 GPU 구매, 데이터센터 CAPEX의 기울기를 바꿀 수 있는가다.

테크SO WHAT

AI가 느려지면 엔비디아도 느려질까 - ‘속도조절론’을 투자자가 읽는 법

앤스로픽, OpenAI, xAI, Google DeepMind의 수장들이 이례적으로 AI 개발 속도 조절에 공감했다. 하지만 지금 확인해야 할 것은 “AI가 멈추는가”가 아니다. 모델 학습 일정과 하이퍼스케일러 CapEx, GPU 리드타임, HBM 주문이 실제로 꺾이는가다.

테크SO WHAT

Anthropic의 2조 달러 IPO가 시험하는 것: AI는 소프트웨어인가, 새로운 유틸리티인가

Claude의 인기를 묻는 IPO가 아니다. 공개시장은 처음으로 초거대 AI 모델 기업이 막대한 컴퓨팅 비용을 넘어서는 경제성을 만들 수 있는지 가격으로 평가하게 된다.

테크EXPLAIN

10년물 5% 앞에서 AI 강세장이 시험받는 것: 이제 매출보다 현금흐름이다

8월 미국 CPI는 전월 대비 0.4%, 전년 대비 3.4% 올랐다.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3%, 전년 대비 2.4%였다. 하루 전 발표된 PPI는 전년 대비 5.4% 상승했고, 디젤 가격은 한 달 사이 24.1% 뛰었다.

테크WHAT NEXT

엔비디아와 팔란티어가 공급망에 AI를 넣었다 - 진짜 변화는 ‘판단’을 학습하기 시작했다는 것

베라 루빈 랙 하나에는 130만 개의 부품이 들어간다. 엔비디아와 팔란티어가 만든 새 공급망 AI의 핵심은 이 복잡성을 자동화하는 데만 있지 않다. 더 중요한 변화는 사람 머릿속에 있던 공급망 판단 기준을 모델이 배우고, 다시 기업의 운영 자산으로 축적하기 시작했다는 데 있다.

테크EXPLAIN

메모리 가격은 꺾이지 않았다, 다만 상승 속도가 꺾였다

2026년 메모리 사이클은 폭등 구간을 지나 ‘고원’에 들어섰다. 이제 투자자가 봐야 할 것은 가격이 더 오르느냐보다, 높은 가격과 이익이 얼마나 오래 버티느냐다.

테크REALLY?

AI는 디플레이션 기술인데 왜 지금 물가를 올리고 있을까

AI는 사람의 일을 싸게 만드는 기술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그 AI를 만들기 위해 전기와 구리와 데이터센터를 먼저 비싸게 사고 있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테크WHY

AI 거품은 주가가 아니라 부채에서 터질 수도 있다

BIS가 꺼낸 질문은 “AI가 가짜인가”가 아니다. 기술이 진짜여도 투자 수익률이 기대에 못 미칠 수 있고, 그 투자에 빚과 복잡한 금융 연결이 붙으면 주가 조정보다 훨씬 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이 견해가 맞다고 전제할 필요는 없다. 다만 AI 거품을 판별하는 기준을 주가에서 현금흐름과 부채로 넓혀 보자는 문제 제기는 이해할 가치가 있다.

테크REALLY?

자율주행 시대의 Windows는 누가 될까

현대차가 자체 자율주행 일정을 늦추고 Nvidia를 먼저 택했다. 이 뉴스의 핵심은 현대차의 지연보다, Nvidia가 자동차에서도 ‘칩 회사’를 넘어 공통 플랫폼을 노리고 있다는 데 있다.

테크SO WHAT

AI 전쟁에 처음 브레이크가 걸렸다: 아모데이·올트먼·머스크의 ‘집단 감속’이 바꾸는 것

AI 안전 논쟁이 처음으로 모델 출시 속도와 IPO 일정에 동시에 영향을 주기 시작했다. 투자자가 봐야 할 것은 ‘AI가 멈추는가’가 아니라, 기술 진보와 수익화 사이에 새로운 시간과 비용이 생기는가다.

테크SO WHAT

애플 AI의 진짜 승부는 챗봇이 아니다. Siri가 앱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애플은 ChatGPT보다 똑똑한 챗봇을 만들겠다는 경쟁에서 한발 비켜섰다. 대신 아이폰 속 메일, 사진, 캘린더와 수십만 개 앱을 연결해 실제 일을 끝내는 ‘OS 에이전트’를 만들고 있다. 2026년은 그 전략이 발표가 아니라 제품으로 검증되기 시작한 첫해다.

테크REALLY?

AGI는 매번 온다 - 진짜 봐야 할 것은 모델 이름이 아니라 자율성의 속도다

2025년 말에는 Gemini가 세상을 바꿀 것 같았고, 2026년 초에는 Claude Code가 개발자를 대체할 것 같았다. 여름에는 Grok의 장기 실행 에이전트가 등장했고, 지금은 GPT-6 Astra가 AGI라는 말을 다시 꺼냈다. 중요한 것은 누가 이번 달 1등인가가 아니다. 모델이 스스로 처리할 수 있는 일의 길이와 권한이 빠르게 늘고 있다는 사실이다.

테크EXPLAIN

AI 투자 규모를 이제 달러가 아니라 GW로 봐야 한다

Microsoft의 데이터센터 용량이 현재 약 12GW에서 2032년 38GW 이상으로 커질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숫자의 진짜 의미는 CAPEX가 얼마냐가 아니다. AI가 이제 서버 구매가 아니라 전력·반도체·네트워크·냉각을 함께 묶는 산업 인프라 경쟁이 됐다는 데 있다.

테크EXPLAIN

AI 수요는 증명됐다, 이제 700억달러의 청구서가 온다

Oracle은 한 분기에 매출 193억달러를 올리고 285억달러를 CAPEX로 썼다. 이제 AI 투자 사이클의 핵심 질문은 “수요가 있는가”가 아니라 “이 거대한 선투자가 얼마나 빨리 현금으로 돌아오는가”다.

테크EXPLAIN

AI의 병목은 칩 하나가 아니다: 메모리·맞춤형 실리콘·전문직 소프트웨어가 동시에 커진다

Huawei의 AI 가속기 가격은 HBM 때문에 뛰었고, Amazon은 Qualcomm과 최대 600억달러 규모의 장기 협력 구조를 만들었으며, OpenAI는 금융 데이터와 업무 흐름을 ChatGPT 안으로 끌어들였다. 세 뉴스는 서로 달라 보이지만 한 가지를 말한다. AI 투자는 이제 GPU를 더 사는 문제가 아니라, 공급망·컴퓨팅 아키텍처·수익화가 동시에 재편되는 산업 투자로 바뀌고 있다.

테크WHY

Google은 왜 AI칩보다 22년치 전기를 먼저 샀을까

GPU를 살 돈이 있어도 전기가 없으면 AI는 돌아가지 않는다. Google의 핀란드 130억유로 투자가 보여주는 것은 데이터센터 증설보다 더 큰 변화다. AI 경쟁의 병목이 이제 ‘컴퓨트 확보’에서 ‘전력 확보’로 이동하고 있다.

테크WHAT NEXT

금리가 오르면 빅테크가 망한다? 주가는 이자비용보다 ‘할인율’에 먼저 반응한다

장기투자자가 봐야 할 것은 기준금리의 방향 하나가 아니다. 금리가 기업의 이익을 깎는지, 미래 현금흐름의 현재가치를 낮추는지, 그리고 인하가 연착륙의 결과인지 침체의 결과인지를 구분해야 한다.

테크SO WHAT

브렌트유 109달러·10년물 4.94%: AI 호재보다 할인율이 센 시장, 오라클이 뒤집을까

9월 10일 미국 증시는 또 실적이 아니라 금리에 밀렸다. S&P500은 4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애플만 3.56% 급등했다. 장 마감 뒤 오라클은 AI 클라우드 수요가 살아 있음을 숫자로 증명했다. 이제 질문은 수요가 아니라, 그 호재를 시장이 몇 배의 밸류에이션으로 사줄 수 있느냐다.

테크WHAT NEXT

TSMC 8월 매출 53%보다 중요한 숫자: AI 수요는 아직 생산라인에서 꺾이지 않았다

이번 숫자의 핵심은 53.3%라는 성장률이 아니다. 9월 매출이 어느 수준이면 3분기 가이던스 하단과 상단에 닿는지, 그리고 AI 수요가 실제 생산라인에서 계속 살아 있는지를 읽는 것이 더 중요하다.

테크SO WHAT

메타가 6.5% 뛴 진짜 이유: Muse는 AI 비용에 처음 가격표를 붙였다

Meta의 Muse는 아직 큰 매출원이 아니다. 하지만 2,000조원에 가까운 연간 AI 투자 경쟁에서 중요한 질문인 “이 돈을 어떻게 회수할 것인가”에 제품 형태의 답을 처음 내놓았다.

테크REALLY?

AI는 돈이 될 것인가?12

산업은 성공하는데 투자자는 잃는 순간이 있다

AI의 가장 큰 위험은 기술이 실패하는 것만이 아니다. 오히려 AI가 실제로 널리 쓰이고 경제를 바꾸는데도, 기업들이 공급능력을 너무 많이 지어 자본수익률이 무너질 수 있다. 인터넷은 성공했지만 닷컴 투자자 상당수는 손실을 봤던 것처럼, 산업의 성공과 주식의 성공은 다른 문제다.

투자자의 사고REALLY?

AI는 돈이 될 것인가?11

AI 주식은 세 종류로 나눠 봐야 한다

AI 투자에서 가장 큰 실수 중 하나는 NVIDIA, Microsoft, Meta, Vertiv, Tesla를 모두 같은 ‘AI 성장주’로 보는 것이다. 이미 AI로 돈을 버는 기업, 기존 본업을 AI로 강화하는 기업, 아직 미래 옵션가치가 큰 기업은 기대수익률도 위험도도 다르다. 뒤로 갈수록 TAM은 커질 수 있지만 증명해야 할 가정도 많아진다.

투자EXPLAIN

AGI를 만들었다고 선언한 순간, 진짜 전쟁은 ‘누가 믿을 만한가’로 넘어갔다

OpenAI는 Astra를 내놓으며 ‘AGI 시대’를 전면에 내세웠다. 그런데 AI가 강해질수록 더 중요한 질문은 “얼마나 똑똑한가”가 아니라 “누가 검증했고, 누가 책임지는가”가 되고 있다.

테크REALLY?

Tesla의 가장 큰 자산은 자동차가 아니다: Robotaxi·Optimus가 ‘옵션’에서 ‘사업’이 되는 순간

Tesla의 AI 가치는 자율주행과 휴머노이드에 집중돼 있다. 성공하면 자동차 제조업의 시장 크기를 훨씬 넘어설 수 있다. 문제는 기술 데모와 대량 배치 사이의 거리다. 수천 대가 실제로 일하고, 사고율이 낮고, 사람이 덜 개입하며, 차량·로봇 한 대당 현금이 남아야 비로소 옵션이 사업이 된다.

테크SO WHAT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지금 정말 너무 싼 걸까

노무라의 강한 매수 논리는 메모리 가격이 더 오른다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AI가 메모리를 경기민감 부품에서 전략적 인프라로 바꾸고 있다면, 시장이 두 회사를 평가하는 공식도 달라져야 한다는 주장이다.

투자REALLY?

사이버캡은 ‘3만 달러짜리 차’가 아니다 테슬라가 팔고 싶은 것은 자동차가 아니라 운행시간이다

운전대도, 페달도 없다. 이 차의 경제성은 판매가격보다 하루 몇 시간 돈을 받고 달리는지에서 결정된다. 사이버캡이 정말 중요한 이유는 테슬라가 자동차 제조업의 계산법을 바꾸려 하기 때문이다.

테크REALLY?

AI는 돈이 될 것인가?9

AI의 돈은 광고와 전기, 정반대로 흐른다

Meta는 AI를 별도 상품으로 많이 팔지 않는다. 추천과 광고 효율을 높여 기존 사업의 가격과 사용시간 속에서 AI의 가치를 회수한다. Vertiv는 정반대다. AI 모델은 만들지 않지만 GPU를 실제로 켜고 식히기 위해 필요한 전력·냉각 장비를 판다. 한쪽은 AI CAPEX를 지출하고, 다른 한쪽은 그 CAPEX를 매출로 받는다.

투자SO WHAT

Gemini가 밀린 두 달, 구글은 더 큰 전쟁으로 간다

챗봇 점유율에서는 ChatGPT가 다시 앞섰다. 그러나 구글이 노리는 다음 승부는 더 좋은 답변이 아니다. Search·Android·Workspace·Photos·Cloud를 묶어 사용자의 일을 실제로 끝내는 AI 에이전트 플랫폼이다.

테크WHAT NEXT

AI는 돈이 될 것인가?8

같은 클라우드라도 투자금을 거두는 길은 다르다

Microsoft는 기업의 업무흐름에 AI를 삽입하고, Alphabet은 Search·Gemini·TPU·Cloud를 수직통합하며, Amazon은 AWS를 기업 AI 인프라의 기본층으로 만든다. 세 회사 모두 막대한 AI CAPEX를 집행하지만 돈을 회수하는 경로는 다르다. 앞으로 중요한 것은 누가 더 많이 투자하느냐가 아니라, 누가 더 높은 자본효율로 AI 사용량을 반복 현금흐름으로 바꾸느냐다.

투자SO WHAT

AI는 돈이 될 것인가?7

같은 AI 반도체라도 버는 방식은 셋 다 다르다

AI 반도체 시장을 하나로 묶으면 투자 판단이 흐려진다. NVIDIA는 범용 AI 컴퓨팅의 표준을 지키고, Broadcom은 하이퍼스케일러의 맞춤형 ASIC과 네트워크를 키우며, Micron은 HBM이라는 메모리 병목에서 가격과 마진을 끌어올린다. 세 기업의 성장률보다 중요한 것은 각자의 희소성이 얼마나 오래 가격결정력으로 남는가다.

투자SO WHAT

젠슨 황이 G20에서 팔고 온 것은 GPU가 아니라 ‘국가 인프라’였다

AI를 전기·도로·인터넷처럼 깔아야 한다는 엔비디아의 메시지. 하이퍼스케일러 다음 수요처는 정부·통신사·지역 클라우드·산업 데이터센터로 넓어지고 있다.

테크WHAT NEXT

AI는 돈이 될 것인가?6

'AI 주식'이라는 말이 가장 위험한 단어다

NVIDIA, Microsoft, Meta, Vertiv, Tesla를 모두 ‘AI 관련주’라고 부르면 투자 판단이 흐려진다. 이들은 같은 산업에 있지 않다. GPU를 파는 기업, 추론용 ASIC을 설계하는 기업,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기업, 클라우드에서 AI를 배포하는 기업, 광고 효율을 높이는 기업, 전력과 냉각을 공급하는 기업은 서로 다른 경제적 해자와 리스크를 가진다.

투자REALLY?

머스크의 G20 메시지: AI 시대의 진짜 병목은 GPU가 아니라 전기다

10억 대 휴머노이드와 세계 경제 20~30% 확대라는 숫자는 눈길을 끌지만, 투자자가 먼저 볼 것은 더 현실적인 한 문장이다. AI 칩은 빠르게 늘어나는데 그것을 켤 전력과 물리적 인프라는 같은 속도로 늘지 못하고 있다.

테크REALLY?

AI는 돈이 될 것인가?5

AI는 한 번의 파도가 아니라 여러 번의 파도다

AI를 하나의 반도체 사이클로 보면 중요한 장면을 놓친다. 학습, 추론, 인프라, Agent, Physical AI는 서로 다른 시간표와 수익모델을 가진다. 한 파도의 성장률이 둔화돼도 다른 파도가 가속할 수 있다. 그래서 NVIDIA의 성장률 둔화 가능성과 AI 슈퍼사이클의 종료는 같은 말이 아니다.

투자WHAT NEXT

AI는 돈이 될 것인가?4

로봇의 승부는 걷기가 아니라 1만 대를 놓는 일이다

휴머노이드 로봇의 영상은 이미 충분히 놀랍다. 하지만 산업의 질문은 다르다. 공장에 1만 대를 넣었을 때 몇 시간마다 멈추는가, 누가 고치는가, 안전사고는 얼마나 줄어드는가, 유지비를 빼고도 인간보다 싼가. Physical AI의 병목은 지능 자체보다 배치 가능성에 있다.

투자REALLY?

AI는 돈이 될 것인가?3

AI의 다음 병목은 반도체가 아니라 전기다

AI 투자 경쟁의 병목이 이동하고 있다. 처음에는 GPU가 부족했고, 그 다음에는 HBM과 첨단 패키징이 문제였다. 이제 더 자주 등장하는 제약은 전력과 냉각이다. 문제는 발전량 자체보다 필요한 장소에 필요한 품질의 전력을 제때 끌어오고, 100~200kW가 넘는 랙의 열을 빼내는 능력이다.

투자WHY

AI는 돈이 될 것인가?2

토큰값이 내려갈수록 AI 청구서는 커진다

AI 산업의 중심이 학습에서 추론으로 이동하면서 ‘토큰’은 더 이상 개발자만 아는 기술 단위가 아니다. 데이터센터가 생산하고 기업이 소비하는 산업재에 가까워지고 있다. 문제는 가격이 내려갈수록 수요가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Agent와 자동화가 오히려 훨씬 더 많은 토큰을 소비할 수 있다는 점이다.

투자EXPLAIN

AI는 돈이 될 것인가?1

이제 AI는 똑똑함이 아니라 남는 돈으로 겨룬다

모델 성능 경쟁은 계속된다. 그러나 산업의 중심은 이미 다른 곳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제 시장이 묻는 것은 누가 더 똑똑한 AI를 만들었느냐가 아니라, 누가 막대한 데이터센터와 전력 투자를 실제 매출과 현금흐름으로 회수할 수 있느냐다.

투자WHAT NEXT

AI가 GPU보다 먼저 메모리를 부족하게 만들었다

HBM 병목이 DRAM 가격, 서버 원가, PC·스마트폰 비용까지 번지는 이유

테크WHY

파란색 링크가 사라진 검색창: AI가 답을 끝내는 시대, 웹사이트는 무엇으로 살아남나

검색의 역할이 ‘좋은 페이지를 찾아주는 것’에서 ‘여러 페이지를 읽고 답을 대신 만들어주는 것’으로 바뀌고 있다. 문제는 편리함의 반대편이다. 독자가 원문에 오지 않으면, 원문을 만드는 경제도 약해진다.

테크SO WHAT